달맞이꽃

2003.12.05 09:22

코스님 ..히히히~
어제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도 태화땜시 조금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정서가 편이 생겼자나요 .
금지된 사랑일지라도 정서를 위로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나데요 .
혼자보다 둘이 좋잖아요 ..태화가 정서에게 너무 집착하는 모습이 무척 안스럽더군요 ..사랑에 ㄴ무 목말라하는 태화...빨리 이성적으로 돌아옸으면 좋겠네요 ..우린 법을 무시할순 없잖아요 .안되는건 안되는 거지라 ...후후후~
근데 ..거부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어찌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