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휴가 신청서......................

조회 수 3047 2002.04.11 11:04:35
앨피네
현주 언니......
많이 힘드셨죠???
휴가동안 푹 쉬세요..
앨피네는 무조건 신청서 접수해드립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로 우울해 질때가 생기더군요.
제 경험으로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쉬는게 약이었어요...
그 동안 스타지우를 여러분들의 편안한 사랑방으로 만들고,
가꾸시느라 너무 많은 수고를 하신 것을 알고 있고, 그러기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힘들었던 앨피네도 여기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현주언니의 힘들어 하신다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문득, 윤복희의 '여러분'(제목이 좀 의심스럽네요..)의 맨 마지막 부분이 생각나네요..  
내가 외로울때는 누가 날 위로해주나.. 여러분~~하는 부분이죠....
힘드실때는 힘들다고 소문내면서 많은 스타지우님들에게 위로 받으세요..
제 생각으로는 그러실 권리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할지 몰라서 횡설수설하지만.. 마음만은 진심입니다..
지우님만큼이나 좋아하게 된 현주 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푹 쉬세요...
열심이 일한 당신~~~ 떠나라~~랄라라~~
(-_-;;; 이건 광고 카피군요.. 언니에게 딱 어울리는 카피입니다..)



음악이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요즘 앨피네가 하루 종일 계속 듣는 노래인데..
한경일의 한사람을 사랑했네.. 입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7 [다아는 유머]여자에 대한 물리, 화학적 분석 보고서 [3] sunny지우 2002-11-10 3033
426 여긴 컴퓨터 학원이 아닙니다~!!=3 [10] Jake (찬희) 2002-11-13 3033
425 금마장 시상식과 대만 팬클럽 창단식 기사를 읽고.. [7] 코스 2002-11-14 3033
424 ^^ [6] 작은지연 2002-11-15 3033
423 [re] 지우씨에게 왕관을... [1] 토토로 2002-11-18 3033
422 할말이 많았는데... [6] 김구희 2002-12-08 3033
421 多羨慕你們呀---與智友小姐同一個星空下的你們 [3] hawk 2002-12-08 3033
420 뒤늦게 피.치.대를 보고... [13] 현경이 2002-12-15 3033
419 BBC에서 피.치.대 나오더군요. [10] 명이 2002-12-17 3033
418 명랑한 크리스마스 starjiwoo 한국 친구 [5] mhcus01 2002-12-18 3033
417 Carpenters 가 부르는 Ave Maria (동영상) sunny지우 2002-12-26 3033
416 따뜻한 메세지를감사합니다!! [2] tomo 2002-12-28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