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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시가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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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go |
2002-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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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씨를 너무나 아끼는 팬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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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여리 |
200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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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추카추카해여!!!팬미팅 참석은 못하지만 지우씨 좋아하는 팬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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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
200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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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특집..지우편..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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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후에 |
200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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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지우님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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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
200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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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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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2 현주 |
200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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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차례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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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
200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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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아아..마이크 테스트..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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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지우 |
200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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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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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물 |
2002-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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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아직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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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
200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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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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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고요한 |
2002-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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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팅 시작합니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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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 |
200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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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연인들을 보면서 수없이 되새긴 말입니다
남매란 사실을 알면서도 결혼을 강행하던 준상이의 마음...
아니되는 줄 알면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아니.....상혁이가 가기전에 어디로 둘이 멀리 도망 가 버리기를
이 마음이 더 강했다는게 정답일겝니다 ..후후~~
코스님....바람은 아직 차지만 봄 기운이 사방에서 꿈틀 거리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졸업 철이라 그런지 수많은 꽃들의 향기로 길거리가 가득하네요
좀 있으면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이 화려하게 개화 하겠지요
그 꽃들이 피고 질때면 우린 혜원이도 만날수 있겠구요..후후~
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