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아기너무 예뻐용~

조회 수 5699 2021.05.05 13:49:41
유재희

아기랑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용))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처지에 맞추어 살아 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 줍니다.

햇님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 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 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러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 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주어진 순간 순간들에 감사하며 더 큰 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818 그리운 사람이네요. 이정민 2024-05-02 237
33817 잘지내시죠? 서은지 2023-10-10 1284
33816 1월도 금방 홍우찬 2024-01-20 1305
33815 작품언제하세요 복귀좀 2024-01-08 1311
33814 멋진 새해 !! 김인주 2024-01-04 1326
33813 시간이 지나고 나니 조은정 2024-01-17 1329
33812 새해에는 대박나길 지우천사 2024-01-08 1332
33811 누나 늘 건강하세요!! 김희진 2024-01-22 1334
33810 2024 응원합니다 33 2024-01-08 1337
33809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김혜은 2024-01-19 1344
33808 지우언니 감기조심하세요 김미라 2023-12-21 1345
33807 배우님 안녕하세요ㅎㅎㅎ 최지선 2024-01-1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