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칸더 브이 입니다.
매번 쓰는 말이지만 제가 왜 메칸더 브이인지 궁금하신 분들만 보세요.
청년시절 같은 교회 형제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수련회가서 자정이 넘어서까지 기도하고 묵상하느라 다들 녹아 떨어져 자는데
저만 새벽같이 일어나 찬물로 목욕하고 큐티하고 산책 같다 온 뒤로
청년들이 저만 보면 메칸더 브이라고 어디서 그런 힘이 솓아나냐고 묻더라고요.

지금도 교회에서 씩씩이로 통하는데
그래도 씩씩이 보다 메칸더 브이가 좀 귀엽지 않을까해서 써보았습니다.

지우씨도 한씩씩  하시던데요!
정말 보기좋고  힘이됩니다.
우리는 가끔 당신에게 감동받아 힘을 얻는데 우리의 힘이 되어주는 당신은 ...
당신은 어디서 힘을 얻나요?
여기는 당신을 위한 공간이예요.
우리가 당신의 힘이 되어주고 기도가 되어주고 싶어요.
우리는 염원할뿐 당신에게 진정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분 뿐임을 알기에 그분께 당신의 이름을 올려 의탁합니다.
풍요속에 가난이 없게하소서...
잠시잠깐 이라도 밀려오는 고독으로 몸서리치지 않게 하소서...
여기 따스한 마음들이 모여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그의 이름을 올려 들일때
그의 이름을 기억하시고 그의 하나님이 되어주시옵소서
그를 지목하여 부르셨을 뿐만 아니라 칭함을 얻게 하소서
그를 주님의 띠로 동이시고 그의 영혼 가운데 평안을 창조하소서
그럼으로 그의 인생에 하나님 한분 만이 참 하나님이시요
참 아바 아버지시심을 고백하게 하소서.
그의 일생에 주가 동행하심으로 날마다 천국임을 찬양하게 하소서
그가 지금 서있는 곳에서  겸손한 무릅을 꿇게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하소서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