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때 병헌팬들이나, 연가의 용준팬들 마찬가지로
남자배우팬들은 자신들이 이룰 수 없는 소망을 가지고,
함께하는 이성동료를 마치 자신들이 남배우의 누나나 어머니의 입장이 되어
판단하고 폄하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공격적 성향이 되고
점잖은 이들은 무시하려고 애쓰지만 달가와 하지 않는것은 역력해 보인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할것이고
아직 있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 그를 믿는다는 식으로
무언의 압력같은 표현을 내보인다는 것은 넌센스다
유독 용준이 지우님과의 친분과시로 불편한팬들은 자신들의 우려가 진실일지도 모른다는 것에 언짢고 그것이 아니라 동료애라면 그리 발끈할것은 없다.
성격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남자들은 편한 상대에게는 스스럼 없지만
진실로 마음이 있는 이성에게는 오히려 마음이 노출될일을 다른이도 알게끔
티내지 않는것이 대부분이지 않은가 싶다
지우님팬들은 이런일에 일일이 마음상해 하지 않는것이 역시나 자신을 위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