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조회 수 6181 2001.09.07 11:17:54
날씨 화창합니다...

신랑이 왔다갔습니다..
1학기때도 원래 목요일날 수업들으러.. 설에 왔다가 내려오는데...
2학기가 시작되도.. 역시 목요일이더군요...

주중에 왔다가는 오늘 같은 날은....
오자마자 곯아떨어져서...
몇시간 눈도 못 붙이고...
새벽에 늦어서 황급히 나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우린...
얼마나... 오래오래.. 함께.. 살기 위해..
이렇게 떨어져 있고...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아침을 그와 함께.. 설친날...
제이는 덩달아.. 마음까지...
아파옵니다...



댓글 '2'

정하

2001.09.07 11:59:59

제이~....흠...가슴에 와 닿는구나.......................

현주

2001.09.07 13:39:01

그려 느그들..둘이 같은 처지에 있으니..서로들 위로하구 살아랏~~ 이 언냐의 경험에 의하믄 말이다...ㅋㅋ 느그들두 쪼매만 더 살아봐라..이말뿐이 할말이 없당..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18 그대는 신비한 나의 요술쟁이죠~!! [1] Jake (찬희) 2002-05-07 3016
517 그때.. [3] 홍두 2002-05-08 3016
516 열애설이 나간후로~~ [6] 해바라기 2002-05-09 3016
515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김년호 2002-05-09 3016
514 운2현주님 패션쇼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행인 2002-05-08 3016
513 전 안경미의 남친?입니다.. 준상파파라취 2002-05-08 3016
512 엄마인 나와 내아들 [7] 토토로 2002-05-10 3016
511 [re] 지우씨 앙드레김 패션쇼 이젠 안했슴 하는 소망이 있네... 토토로 2002-05-11 3016
510 한양 5월 `대동제' 일정(바이올렛 -쥬디님 출처) [6] sunny지우 2002-05-13 3016
509 뮤비 감상 (나나나) [7] 정바다 2002-05-12 3016
508 안타까운 마음에, 지우씨에게... [5] green 2002-05-12 3016
507 [re] 제목을 뭐라 해야할지... [1] 토토로 2002-05-16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