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소원

조회 수 3056 2004.11.12 17:51:07
happyjlwoo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들..
오늘도 빼빼로를 받았어요.
이번에는 왕따인 친구와 여러명의 친구와 같이 먹고
나의 왕자님 재성이는 백마대신 걸어서 저의집
우편함에 넣어두었어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것이 하늘을 나는 기분~~~
저에게는 작은 소원이 있어요.
지금까지 꿈에서 상우오빠는 만나 보았는데 지우언니는
한번도 못보았어요....
그래서 저의 소원을 담은 시를 써 보았어요.
                            { 그녀는 꿈으로 오네}
그녀는 꿈으로 오네                .              꿈에서만 내것인 사람
푹신한 솜이불처럼                 .             꿈으로 가는 길
서늘한 바람처럼                    .
내 좋은 꿈으로 오네               .             아침햇살이 오기전까지
                                           .             물거품이 되기전까지
꺼리끼지 않는 숨결                .             그녀는 짧은 꿈으로 오네
온전히 나만의 사랑으로          .
내 꿈으로 숨네.                     .


댓글 '1'

달맞이꽃

2004.11.12 20:48:03

해피지우님에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예쁜시도 감사하구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1 근데 에어시티 디비디 갖구계신분... [3] 지우럽 2009-02-10 3025
450 스연을 떠나보내며...[막방단관후기] [10] 궁디팡팡 2009-02-13 3025
449 부성철감독님 신인연출상 수상!! [7] ㅎㅎ 2009-02-27 3025
448 "스타의연인" 4회 capture [7] 레인 2009-03-04 3025
447 드라마 윤무곡 - 론도 제1회 [5] 이경희(staff) 2009-03-31 3025
446 저오늘 지우언니 첨밨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지우럽 2010-04-08 3025
445 언제나 우아하고 밝은 지우언니~ 생일 축하해요~!!! [3] 나도지우 2014-06-11 3025
444 언니 건강하세요 이오 2024-01-08 3024
443 나두 자고 시퍼라~~~ [6] 프링겔 2001-09-26 3024
442 죄송해요.. [1] 현주 2001-10-05 3024
441 정팅하고 있어여 빨리 와주세요 챗방으러 ㅋㅋ 이핸썸 2001-10-06 3024
440 "아름다운 날들........." [8] 정하 2001-10-07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