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2.10.14 10:38

내가 첨으로 댓들 다네 금방 썼나부다 좀전엔 없었는데...나두 넘 좋았구 애들 데리고 가느라 넘 힘들었겠다 오늘 잠은 푹 잤는지...난 몸음 좀 피곤하지만 마음은 넘 기쁘고 즐거워 울딸도 기차타는거 넘 좋아했구 담에 만나면 동생들 데리고 잘 놀거야 어제 첨이라 어색했나봐 원래 엄청 나대는 앤데..어젠 얌전 빼더라구 세상에 그 좋아하는 노래방두 안가구 말이야 담에 또 만날때두 얘들 다 데리고 와라 알았지?그럼 몸 건강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