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마음으로............

조회 수 3006 2003.04.19 22:59:34
운영자 현주
2001년 늦은 봄.. 스타지우를 만든 이후로 나의 일상은 사실
늘 비슷비슷한 날들입니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때문에 나도 1학년이 되었다는것뿐...그래서 더 바빠졌다는것뿐..

요즘 전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겁도 없이 일을 또 벌리고 말아서..
능력도 안되면서.. 약한 마음에 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스타지우 가족과 대만팬들이 함께하는 정모를 하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벌써 3달전부터 대만에서 수시로 전화가 옵니다.. 한국에 나오겠다고..
지우님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국에 대만팬들이 오겠다고...
도와줄수 있냐고 그들은 나에게 부탁을 해옵니다. 공식홈의 운영자도 아니요
그저 한 팬페이지의 운영자일뿐인데..(이말을 왜써야하는지는 알아듣는
분이 한분계시리라 믿습니다..)  지우님의 소속사인 싸이더스는
뭐하고 내가 나서야 하는지 묻고싶지않으신가요?
모..이미 알고 계실까요?  내가 하고 싶어 나서는것이 아니라...
나라도 아니면...하는 마음에 나설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런말까진 하고싶지않았지만 공식홈두 아닌데 나의 일은 공식홈의
일들을 하게끔 하면서 막상  내가 도와달라면 공식홈이 아니란 이유로
거절하는 싸이더스...참.. 힘듭니다..
그래두 국경까지 넘어 지우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외국분들을
그냥 돌려보낼수는 없다는 마음이 저를 또 일을 벌리게 하네요..

이미 다 아시다시피 저 영어 하나도 못합니다.. 핸드폰에 0이 찍힐때마다
(외국에서 오면 0으로만 찍히더군요..) 깜짝 깜짝 놀랄정도입니다..
말도 안되는 영어로 겨우 인사말만 주고 받은후에 저는 그분들과 MSN에서
만날 시간을 정합니다.. 말보다는 차라리 그래도 글로 주고받는게 아주
쬐끔 더 낫기에...
영어잘하는 분들 10분이면 다 주고받을 대화를 그분들과 저는 3시간은 주고
받아야 겨우 대화가 됩니다.. 보통 밤 11시에 만나야 하는데 얘기하다보면
늘 1시가 훌쩍 넘습니다.. 늘 이마엔 진땀이 흐릅니다.. 대화(?)를 하다가도
전 수시로 혹시 영어 조금이라도 되는 친구들 없나 알아보아야 합니다.
요즘은 찬희님이나 drjc님이나 해나님도 MSN에서 만나기 어려워서 혼자
헤쳐나가야 할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싸이더스에 물어야할것을 제게 묻습니다.
그럼 또 일일이 그것을 기록해두었다가 다음날 매니져님과 연락을 해서
답을 알아내야하고 또 다시 대만분들과 대화를 해서 전해주어야합니다..
사실 다른 어떤 일보다 대만분들과 얘기하는것이 가장 힘듭니다..
대만의 팬클럽은 2개로 갈라져있습니다 션님쪽과 낸시쪽으로... 또 둘
사이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서 두분다 저만 바라보는 입장이라
제가 무지 난처합니다.
해외팬들..아무리 싸이더스와 교류하려하여도 묵묵부답입니다..
그러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제게라도 매달릴밖에요..그러니 저도
힘들어도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이글을 계기로 늘 말씀드리는거지만 제발 해외팬들에게도 관심 좀 갖는
싸이더스가 될순 없나요? 제가 다 그분들께 미안합니다...
대만팬들은 그렇다치고 요즘은 홍콩팬들까지 제게 SOS를 합니다..
해외팬들을 생각하면 싸이더스에 대해 정말이지 무지무지 화가 납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그분들을 생각하면 마치 부모 잃은 고아같으니.. 제가
부모는 못되지만 언니라도 되어줄수밖에... 요즘은 6월달로 그들의
방문일정이 잡히자 더 수시로 상황 체크등을 하기 위해 전화가 자주 옵니다.
전화기의 숫자 0 이 무서워질만큼.....

스타지우엔 할일이 산처럼 쌓여있는데..... 나는 너무 시간이 없습니다.
스타지우와 관련된 크고작은 일들을 보는 데도 힘이 부칩니다..
여러분들은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되지만 저는 그 홈페이지가 돌아가기
위해 이것저것 일들도 해야하며 심지어 다른 외국사이트들도 도와야 하며
다른 연예인 팬미팅에도 최지우팬클럽이라는 이름을 걸고 참석해야하며
다른 팬클럽 운영자에게 행사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하고
도움을 청해야하고 수시로 서버 회사에 전화해 요즘 로그인에러와 관련된
부분과 그밖에 제가 모르는 컴퓨터 프로그램등을 미안해하며 배워야하고...
등등등...............................
스타지우의 관리만 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면 늘 번쩍번뻑 빛나게 울집을 닦아놓을텐데..
늘 스타지우외의 일이 날 더 바쁘게 만들어버립니다.
공식홈 운영자도 아닌... 팬페이지 운영자일뿐인 나인데...
그렇다고 전 아주 조금도 공식홈이 되고싶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제의가 와도 절대 싫습니다. 싸이더스에 눈치보고 싶진않기 때문이
솔직한 이유입니다.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내 가족들에게 나는 늘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아이 학교보내기가 무섭게 스타지우에 들어와 밤새 올라온 글들을
체크해야하고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일들로 전화가 오고..
요즘은 정모에 관련된 일들로 하루를 다 보냅니다.
처음엔 그냥 울 가족들끼리 모이는 정모인데모..하고 시작했다가 큰코
다치고 있는 중입니다. 싸이더스에 전화도 해서 이것저것 자문을 구하고
그러다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로 매니져님한테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에고고...이자리를 빌어 드래곤님...이부분에 있어선 고맙고 미안해요..
하지만 저 진짜 그날 화 많이 난거 아시죠? ) 여러분께 다 말씀드릴순없는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 요즘..가장 큰 걱정은 장소문제입니다.
봐두었던 장소가 있었는데.. 싸이더스에서 행사를 자주 했던 곳이라
싸이더스에 알아보니 그곳이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우리 스타지우만 모인다면 얼마든지 구할수 있겠지만 문제는
대만에서 오신분들께 더 많은것을
보여드려야하니 아무곳이나 구할순 없답니다..
앞으로 그 행사에 관해 준비해야하는 것들은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차지하겠죠...

왜 엄살부리냐고 하시겠지요.. 네 맞아요 저 지금 엄살부리고 있습니다.
3년이나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한번쯤 엄살부리면 안되는건가요?
누가 알아달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참 힘들때가 많습니다..
회의가 들때도 많습니다.. 다 포기하고 싶어질때..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내가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잘 참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끔은 일탈도 했습니다. 가끔은 다른 집도 기웃거려봤습니다.
제겐 그저 바람을 쐬는 기분이 전부였지만..
그래서 전 늘 이곳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아니 조금도 벗어나고
싶지않습니다..

열애설이 났답니다.. 신문이 나온 그날로 알았습니다.. 알자마자
매니져님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어떻게 된일이냐고..
늘 그렇듯 오보라는 답변만...
아직 그 신문을 보시지도 못하셨더군요.. 기사를 읽어드렸습니다.
아닙니다..라는 답.. 아니랍니다.. 그런데 왜 그런 기사가 나게 된거죠?
매니져님도 제게 모든걸 다 말할순 없겠죠.. 저도 그저 팬이니까요..
그날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니라면 아니다라는 글을 좀 써주세요..
제가 나설만한 기사내용이 아닌듯합니다.. 그렇지않나요? 제가 두분이
만났는지 안만났는지 어찌아나요? 지우님의 공적인 일이 아닌
지우님의 사적인 부분에 대해 저는 아는것도.. 할말도.. 말할 입장도
아닙니다.. 차라리 제가 아니랍니다..라고 쓰는것보단 소속사측에서
나서주길 바랬습니다.
게시판에 글로 안보인다고 저는 여러분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그담날... 매니져님께 그 기자 전화번호도 알려드렸습니다.. 그 기자가
전화하는 팬들에게 이상하게 말한다고 소속사에서 나서주라고...
오늘... 물어보니 통화안하셨다더군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요
소속사는 또 소속사 나름대로의 이유가 분명히 있겠지요...
그렇겠지요..  그렇겠지요...

이렇게 긴 쓸데없는 소리를 늘어놓게 된 이유는
오늘 전 다른사이트분들께 최지우의 물팬이라는 소릴 들었기때문입니다.
전 지우님의 물팬이었군요.. 그랬군요...
그럼 전 도대체 뭐하느라 바쁘게 살았던건지...
갑자기 제자신이 한심해지는군요..

물팬이 사과합니다...........
미안합니다.. 지우님..
미안합니다.. 우리 가족들..
그리고 미안합니다.. 마음 아픈 내 자신에게도..


댓글 '26'

토토로

2003.04.19 23:08:44

현주님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대처할 수없는 마음.....그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요.도대체 스타지우를 향해 돌던지는 자가 누굽니까?그들은 과연 진전 지우님의 편에서 있는걸까요.항상 자신들의 재미(?)로 지우님을 이야기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지우님을 위해 항상 애쓰는 울 현주님,전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합니다.
깊~~은 잠수 뒤 이렇게 수면 위로 떠오르지만 마음이 아픕니다.루머라는걸 알기에 대처할 수없는것
그저 팬이기에 그녀의 사생활까지 알수없는데..왜 스타지우를 자꾸 흔드는건지....그럼 자기들이 현주님만큼 잘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본인들을 다시 뒤돌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공격성을 띤 팬이 아닌 보호하고 지켜주는 팬이 되고싶습니다.

★벼리★

2003.04.19 23:10:26

현주언니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구나..
언니 힘내~!!!
싸이더스가 너무하긴 하지 ..정말 지우언니만 아니면 정이 안가는 곳이니깐..쩝..
글구 그곳의 지우언니 담당하고 계시는 실장님도..너무너무 밉긴하지..그 분 때문에 지우언니 인기 그리고 활동 유지하는것도 있지만.. 팬들이 주는 상도 있다고..우리 열씨미 열씨미 투표..매 년말마다 모든일정 오프하고 투표에 매진하는거 아시려나? 할 필요 없다고..그거 없어도 된다고하시면 할말 없겟지만.. 여기저기 이상한 소문나는거..쫓아다니면서 물밑으로 조용히좀 하라고 그러는거 아시려나? 정말 현주언니 공식팬피 운영자도 아니면서..많이 힘들었겠다..그리고 앞으로 남은 팬미팅도..언니 내가 시간나면 마니마니 도와줄께..영어공부부터 해야겠다~현주언니, 스타지우 모든분들 힘내세요..^^

※꽃신이※

2003.04.19 23:13:02

지쳐보여요.. 화나보여요.. 힘들어보이고, 위태로워보여요..
잡아줘야될꺼같은데.. 무슨말로라도 위로해줘야하는거 같은데.. 멋있게 짠! 나타나서 보호해 줘야될꺼같은데.. 아시다시피 그럴힘이 저도 없네요..
항상 불만이였어요.. 말걸면 통화중이라는대답,잠깐만이라는 대답들..
항상 무심해보이고.. 그래서 속상했어요.
그래서 다음부턴 말 걸지도 말아야지..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지..다짐했었어요..
근데... 근데... 미안해지네요..
자꾸 미안해져요..
오해했어요.. 나 언니 많이 오해했어요..
미안해요.. 정말미안해요.. 눈물이 날만큼.. 미치도록 화가 날만큼..
울고있지 않았음 좋겠어요.. 울고있을꺼같아서 그래서 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스타지우팬

2003.04.19 23:13:10

현주씨 미안해 하지마세요,누가 현주씨에게 돌을 던지나요,누군가요,도대체..현주씨만큼 홈을 잘 이끌어가고,운영자로써 신임이 있는분 보지 못했습니다.
현주씨의 지우씨 위하는 마음이 항상 느껴지는 스타지우이기에,더 발길이 잦아듭니다.팬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닮는다는말이 있답니다.너무나 지우씨를 닮은 스타지우.....대처하고 싶지만 아닌걸 알기엔,더 크게 안만들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데,대처를 안한다니요,그럼 신문사게시판에다 아니라고 아우성 쳐야만 대처하는건가요??싸이더스에 이야기 하세요.차라리 스타지우에 이야기 하지마시고요
싸이더스에 직접 대처하세요.대처하시고 싶은 분들은요

앨피네

2003.04.19 23:15:36

현주언니.. 언니는 물팬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니가 얼마나 수고를 하고 있는지 말은 안드리지만 전부 다 알고 있어여..
누가 월급주는 것도 아닌데.. 순수한 마음으로 이렇게 지우님을 위해 일하고 있는 언니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싸이더스의 묵묵응답의 행태에 대해서는 화가납니다..
지우님을 좋아서 연락해오는 해외팬들의 관리를 왜 그리 소홀히 하는지.. 그리고 지우님 이미지관리를 왜 그리 안하는지.... 기분이 나쁩니다..
싸이더스 관계자님들!!! 반성좀 하십시요..
현주언니.. 비도 많이 오는 토욜인데..
오늘도 힘드셨져??
언니에게 도움도 못되어 줘서.. 죄송해여..
이럴때 영어회화라도 잘하면..
대신 전화 다 받아줄텐데..
언니.. 힘내세여!! 언니가 있으므로 스타지우도 이렇게 돌아가는 거니깐요..
힘내세여!! 화이팅!!!

스타지우사랑합니다.

2003.04.19 23:18:41

너무너무 맘이 아픕니다.. 힘들어하는 현주님을보면서.. 그리고 언제..어디선가 이모습을 지켜보고 계실 울 지우님을 생각하니......
그리고 화가나네요.. 소속사에대해..그리고 ..그 타팬싸이트의 그분에게..
정말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현주님을 위로해드려야할지..
팬싸이트를 운영한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일인지 몰랐어여. 그래서 더 죄송스런 맘이 드네요.
저는 그저.. 스타지우의 눈팅팬으로써..
즐기기만 했을뿐이니까요..
그동안에 제 모습이 한심스럽기까지 합니다.
힘내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말씀밖에 드릴수밖에 없네요
제 입장에선..
그리고 현주님께 그렇게 말씀하셨던 그분!!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신다면.. 백번..천번 반성하셔야할것입니다..
그리고 명심하십시오!!
당신께서 남에게 준 상처..
언젠간 당신에게도 똑같이 돌아올꺼란 사실을..

정아^^

2003.04.19 23:37:59

마음이 많이 쓰리고 아푸네요...
현주언니... 우리가 그동안 언니의 모를 아픔들을 다 몰라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정말이지 우린 아무것도 못했던것을... 그런 모습이 너무 부끄럽네요...
언니~ 힘내세요... 누가 뭐라 그래도.. 언니는 우리 스타지우의 자랑스런 운영자니깐... 지우언니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진정한 팬이니깐...
우리 가족이 인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싸이더스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지만.. 그래도 지우언니를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거.. 다 언니 덕분이예요... 물론 지우언니두 이 사실 알꺼구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내주세요~ 네???

흠냐~

2003.04.19 23:38:38

늘 눈팅만 하는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현주님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혼자서 너무 많은, 큰일을 짊어지고 나가시려니..
근데..소속사는 도대체 모하는 곳입니까!!
저두 그 기사 봤어요..모 싸이트에 올라와서 지우언니 열나게 씹히더군여..
이미지 안좋다는등..
이제것 스캔들이나, 안좋은 소문이 터지면 지우언니 소속사나, 측근에서 나서서 해명하거나 , 솔직한 답변을 표명한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미지 관리를 너무 못해주는거 같군여..
솔직히 저러니 싸이코스라는 소리를 듣는게 아닌가 싶네요...으..열받아..
현주님 그래두 힘내세요..
현주님이 계시고, 스타지우가 있기에 지우언니의 팬들이 더 늘어나고, 지우언니의 이미지가 더 좋아보이는거 같습니다.
저두 영어라도 잘하거나, 서울에만 살아도 도움이 될텐데..^^;;..변명이겠죠..
어쨌든...힘내세요..

김현희

2003.04.19 23:53:12

안타깝습니다. 하연팬들이 현주님 개인보고 뭐라 했다기 보다는 , 지우님의 제1 팬피에 계신 모든분들께 서운함을 토로 했다는게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왜 이런 기사에 대한 토론이 없나..비록 작은 신문이지만 그 기사를 버젓이 쓴 기자가 있는데 왜 그 기자에 대한 항의 한마디 없나..
특히 소속사인 사이더스에는 화가날 정도죠.
저도 이번 사건 이후 사이더스를 찾아 갔더랬습니다. 정말 지우님에 대해 무관심한것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 황량한 게시판하며...도저히 글쓸 기분도 안나 그냥 나오고 말앗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스타지우는 비록 개인 홈피이지만 지우님을 가장 예쁘게 , 가장 정성스럽게 알려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보니 지우님에게는 팬도 , 소속사도 없다는 느낌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난리를 치는 와중에 그래도 그 기사가 말도 안되는 오보성 기사라고 알려지는 효과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계속 떠돌고 있으니까요..기자에게 명에훼손죄를 물어도 시원찮을 판에
가만 있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현주님, 개인힘으로 벅차다는것 잘 압니다. 그 동안 너무 잘 꾸려 오셨다는것도.. 하연인들도 지우팬이라고 소중하다고 그러셨던 님의 예쁜 마음이 생각납니다. 물팬이라고 하셨던분 , 비둘기라는분의 댓글에 너무 화가나 욱해서 썼다가 그글 지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주님도 화는 나셨겠지만 이번일은 지우님 이미지에 대한 팬들의 걱정때문이라고 대승적으로 받아 들여 주시면 안될까요?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지우님이 좋아진다고 하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 팬들의 분열상이 마음아프네요..힘내세요.
-오랜 눈팅팬-

꿈꾸는요셉

2003.04.19 23:53:12

내일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주님의 부활과 더불어 내 삶속에 나의 부활을 준비하고 꿈꾸며 지낸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마주하지 않고 의견을 나누는 곳이라고 감정을 걸르지 않는 원초적인 표현들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아픔을 줄 수 있는지....
왜 생각하지 못하는지... 많은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를 자신의 입맛에 맞추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의 징조를 보며 그 다음을 예견하듯이...
지우씨의 많은 기사와 움직임을 듣고 보며...
우리 앞에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 할 그녀를 기다립니다.

그 녀 또한 한 인간이기에...
그녀의 입을 통한 것만 믿습니다.
그녀가 보여주는 것만 봅니다.

누가 원하서 팬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들이 소중하겠지요
그러나
앞에 나서서 방패되어 주는 팬도 필요하듯이
그녀를 바라보며...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믿음직한 그런 팬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지우씨가 우리들 생각하며...
든든한 울타리로 기억될 수 있는 편안함을 주는 그런 모습...

사람은 다 각자 생긴대로 살지 않나요...
나와 같지 않다고... 날 닮으라고... 주장하지 마세요...
우린 다 필요에 의해 창조된 하나님의 멋진 작품들이니까요...

현주씨와 우리 가족들.... 마음 상해 하지 마세요.
우린 멋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입니다.

현주씨의 시간...
"....누군가의 치하를 바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혹 내가 움직이는 그 안에...
내가 아닌 다른이의 삶이 함께 묻어났다면... 더 없이 기쁘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우린 이런 현주씨의 예쁜 마음을 다 알고 있답니다.



이성주

2003.04.19 23:54:42

현주씨, 가끔 이렇게 엄살아닌 엄살 좀 떨어줘요...
도움 되는거 없이 눈팅만 하는 저는 현주씨가 항상 듬직하게 티안내면서 잘 하니까 항상 여유있고 기품이 흐르니까 그렇게 많이 힘든지 정말 몰랐어요...
현주씨에게 그렇게 말한 그 분도 아마 현주씨가 그렇게 힘들다는걸 다 몰랐을거에요...아마 지금쯤 미안해 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코스

2003.04.19 23:56:00

그래...현주야...지금 니가 하는 일들을 어찌 다 말로 다 할수가 있겠니..휴~~우
하루종일 너무 마음이 아파서 널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내 마음이 혼란스러웠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있어서 책임감을 가진다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
정말....몸으로 실천하는 널 보면서 저절로 감탄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단다.
보여지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크게 구분을 짓겠다는 사람들을....
어찌 다 상대를 할수가 있겠니 '물팬'이라....ㅎㅎㅎㅎ
웃음 밖에 안나온다...
자기들의 사랑이 옳다고 생각한 사람들...우리도 우리들이 하는 사랑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잖어....
정말루...안타까운 일들이 넘 많아지는게 마음이 아프다.
내가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함부로 남을 평하는 일은 참으로 조심스러운 말들이 아닐지....
그래요..현주씨 나도 현주씨 글을 읽고나닌까...
지우씨한테 넘 무능력한 팬 이였네요.
현주씨 한테도 넘 무능력한 회원이여서 미안해요.
하지만 현주씨...분명 우리는 그들 처럼 싸우는 모습을 안보였다고 물팬은 아닙니다.
우린 진정으로 그녀..최,지,우 한사람의 연기자로
충분히 사랑하고 열심히 지지하고 있다고 자부 하닌까..
현주씨..지우씨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사랑에 책임과 의무를 함께 할줄 아는 멋진여자, 멋진 팬입니다.
정말루....진정으로 스타를 사랑할줄 아는 멋진 운여자...현주씨....주변의 말들에 넘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스타지우는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으닌까....
이런 우리를 현주씨가 이끌고 있잖어..주변을 넘 많이 돌아보지 말어라...[무신 말인지 알쥐] 사랑한다..현주야!!

온유

2003.04.20 00:01:44

운영자 현주님....
스타의 홈피라는 곳이 너무 생소하던 제겐 이 홈피가 지우님 공식 홈인줄 알구 열심히 눈팅을 했었습니다.한참 후에야 여기가 공식이 아니라 지우씨도 싸이더스라는 거대한 매니저먼트에 공식이 따로 있더군요.하지만 개인 팬피보다 더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싸이더스에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모른답니다.
오늘 늦게 들어와본 게시판에서 왜 이런 논란들이
여기에서 벌어져야만 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우씨에 대한 터무니 없는 기사들 가슴 아프게도
종종 있었지요.....어제의 예까지는 들기 싫치만
마이클럽에서 옛날 악성 루머가 다시 올라와
우리가 정팅을 하다말고 몰려가 리플을 달던
일까지...........물팬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전 지우씨 악성 루머를 여러 싸이트에서 봤지만
하연님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얘기 하시고 싶은
어디에서도 님들의 적극적인 방어의 글들을 보지 못했습니다.용준님 얘기를 자꾸 꺼내게 되어서 죄송하지만 그분 팬피에 가서만 안티 팬들에게 대처 하시는게 님들의 적극적인 대처 방법이신지 되묻고 싶습니다.전에도 용준님 팬피에 있는 안티 팬들에게 스타지우가 어떤 식으로 대응했냐고 그 대응 우리가 다 했지 않냐고 하연에 어떤분이 쓰셨더군요.지금도 저흰 그때의 그 기분과 똑 같습니다.여긴 하연 홈이 아닙니다.우리를 하연 홈과 동일시 하지 말아 주십시요.김승우님과의 오보 기사에만 더 열올리는 식구들이 아니라 지우씨를 음해하고 헤하려는 어떤 기사도 우리 스스로 우리 방식대로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님들이
오보나 루머를 다 접해서 대처하지 못하듯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다만 우리 보금자리인 여기 스타지우 게시판에서 만큼은 지우씨에 대해 좋은 소식만
들려졌으면 하는게 우리 바램입니다.그것두 옳은 행동이 아니라구 하시는 님들의 말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여긴 용준님 공식홈도 하연홈도 아닌
우리만의 공간이니까요.이것이 얼마나 지우씰
방어해주는데 미약할진 모르나 혹여 사랑하는 지우씨...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우리가 그나마 그 상처를 덧내고 싶진 않습니다.여기서 만이라도.....

현주님 ..가끔 통화두 하곤 하지만 이런 힘든 일까지 말을 안하시니 전 까맣게 몰랐네요.
항상 내편이 아닌 사람들로 상심하지 말고
내편이 사람들에게 기대고 의지하세요.
그들도 우리에게 주는 상처가 상처인줄 모르듯
우리도 그 상처에 아파하지 맙시다.
힘내세요~~~~~~~~




미리내

2003.04.20 00:24:32

현주님 딴지가 아니라 이말 꼭 하고 싶네요.
김승우님 기사 명명백백한 오보 맞습니다.
근데 하연님들은 혹 용준님과 다시 열애 기사가 난다면 그에 대해서도 오보 정정 기사 요구 안한다구
여기에 태클을 거실지 궁금하네요.그건 오보 아니라구 하시겠죠.오보라구 그러면 제 정신 아니라구 하겠죠....거봐요.....자기네들 기준은 정해져 있다니까요....

향기

2003.04.20 00:25:26

우리 우아하고 지적이고 아름답고 착한 현주가 맘이 아주 무겁구나 니글을다보구 나니 내마음도 아려온다 현주야 기운내 어떤 사람이 그런 몹쓸말을 했는진 모르지만 아는사람은 다아는 너의수고를 말로만 안다고하는 이언냐도 너무나 미안하구나
기운내라 현주야 니가 아프면 스타지우 울가족들 호흡곤란증?오는거 알쥐 홧팅~~~울현주!!!!!!

김문형

2003.04.20 00:58:32

현주야~~~~
운영자임에도 존대보다는 편한 대화가 더좋은
그런 사이가 우리 가족들 아니니?
그만큼 현주의 노력이 많았다는거지.
도대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야 진정한 팬이 되는건지 정말 어렵구나.
난 그저 지우를 사랑하는맘으로 이곳에 지우가 힘들거나 위로울때 와서 즐겁고 위안이 될수 있는 그런 곳이기를 바랬는데....
나는 너무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나?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난 지우에게
아무것도 요구하고 싶지 않아.
하도 보고파서 투정은 부렸지만 지우는 내 소유물이 아니니까......
알고있지?
스타지우가족들은 모두 널 사랑한다는걸....
너무 맘 아파하지 않기를 바라고 힘내!!!
그리고 어니도 그 어떤 사람보다도 현주를 아주 마~~~니 사랑해!!!

스타지우팬

2003.04.20 01:59:24

스타지우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또 지우씨의 대표 팬피로 그만한 능력이 있는것으로 간주하고. .....또 할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라 그럴거예요......저 역시 말없이 지나가는 눈팅이지만,.....매번 스타지우란 팬피 참 대단하구나.또 운영자 역시 뛰어난 운영자란 것을,들어 올때마다 느끼고 간답니다.......즉 여기 들어 오는 모든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게 되죠....지우씨의 모든것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또 모든 것을 해결 할수 있을꺼라고......저 또한 그렇게 느끼고, 지우씨에겐 현주님 같은 분이 있어 마음 든든할 거라고 생각했답니다......현주님 힘내세요.

그린

2003.04.20 02:54:48

현주님... 오늘 많이 힘드셨죠?.. 저도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우선 가족분들의 댓글에 추천란은 없지만 추천 꾸~욱 누르고..^^
잠수와 눈팅을 번갈아 하며 스타지우를 찾는 사람으로서 할 말은 없지만... 가끔... 아주 가끔 올리는 글도 힘에 부칠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늘 현주님 생각이 난답니다.
3년.. 짧지 않은 시간... 스타지우의 중심에 서서 처음부터 한결같이 이곳을 지키고 이만큼 이쁘게 가꾸어오시는 현주님을 지켜 보면서 얼마나 힘드실까... 내심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건강 해칠까봐..
현주님의 스타지우에 대한 헌신과 지우님에 대한 사랑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소극적인 팬이란 소릴 들을지 모르겠지만, 문형님처럼 지우님이 힘들 때 여기 스타지우에서 힘을 얻고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곳... 지우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함께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소속사에서 할 수 있다면, 지우님의 팬피를 이끌어가시는 운영자 현주님의... 그 무거움을 조금은 덜어주세요..
운영자 현주님.. 화이팅!!!

2003.04.20 09:24:18

현주님. 이번일은 소속사와 매니저에 대한 불만이 폭팔한것 같습니다. 제가 지우님께 관심을 가지고 지나온 자료를 둘러본 결과 지금의 매니저님과 일하시면서부터 루머가 시작되었더군요.. 너무나 안일한 대처로, 지금지우님은 톱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못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속사와 매니저가 침묵하니 팬들이라도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제를 제기한 그곳역시 지우님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이문제의 본질을 희석해서 다툼으로 비춰지지 않았으면합니다.

눈팅팬

2003.04.20 11:03:37

마음11님....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쓰셨는지 님의 마음이 보이네요.
'피해자'처럼 쓴글이라고요...ㅎㅎㅎ 참...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하연가족들이 님과 같은 마음으로 이 글을 바라보고 있다 이거지요.
그리도 속이 뒤틀리면 보지말고 읽지를 말것이지 정말 상대하고 싶어지지 않는 사람들이네요.
공격하는팬피로 오해할까 ...라는 글을 쓰시면서 님의 글은 지우팬피와 현주씨에게 공격하는 글을 쓰셨네요. 제가 잘못 해석한걸까요??? 아님 내가 물팬이라서 그런가???
글을 올리는 순간 마음11님 글이 없어졌네....참..나

앨리럽지우

2003.04.20 12:06:25

현주언니,, 맘 알아요~
현주언니는 지우언니 사랑하는 맘으로~
대만팬들이며.. 홍콩팬들이며.. 지우언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따뜻하게 맞아주고 가족처럼 지내구 있잖아요~
그런데..현주언니가 스타지우 운영자로서, 그 사랑하는 맘으로 이 모든 것을 감당해낸다는 것이..
(지우언니 인기가 아시아에서 높아지고 커질 수록.. 팬들이 많아질수록..)
운영자 개인 그리고 이 팬피, 홀로 감당하기엔 너무 크고 어려운 일인 걸요~
작년에도.. 현주언니랑 울 운영진들, 그리고 타 팬피분들도 모두모두,, 그 큰일.. 해내느라~ 밤잠 설치고.. 늘 긴장하고.. 몇주간을 맘고생 몸고생했던 거~ 기억하고 있어요
올해 역시, 작은 정모로 시작했던 모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니.. 그 부담감이 오히려 더 커졌을테구요~
현주 언니의 이 무겁고 힘든거..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우언니를 사랑하시는 팬들이라면 모두 이런 맘 일거예요..
지우언니의 메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 그리고 우리 매니져님들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도 같은 맘으로.. 조금 더 관심도 주시고..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 한 마음 아닌가요?
지우언니 사랑하는 맘..
그리고 그녀와 함께 이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는 맘..
현주언니, 힘내요..




눈팅 가족

2003.04.20 12:12:48

항상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최지우란 배우에 대해서 모든 것을 저는 스타지우에서 알아가고 있으니까요

하늘토끼

2003.04.20 14:06:07

저는 현주님을 글을 보면서 왜 자꾸 눈물이 아른거리는지.
감히 누가 와서 딴지를 거는겁니까?
현주님은 지금 그 어느 팬피보다 스타지우를
우리님들을 너무나도 잘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사랑합니데이~!
♡^ㅡㅡㅡㅡㅡㅡㅡㅡ^♡

차차

2003.04.21 01:16:14

현주언니~ 힘내구.. 이상한 말같은건 그냥 넘겨버려..
언니 뒤엔 우리가 있자너~ ㅋㅋ
힘내구~ 사랑해~^//^

달맞이꽃

2003.04.21 08:06:40

현주씨...
집안에 일이 있어이제야 들어왔는데 우리집에 일이 있었군요 ..제맘 다아 우리님들이 표현을 다해 주셨어요 ..현주씨 잘하고 있어요 ..언제나 우리 꿋꿋하게 잘 버텨 왔잖아요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많을텐데 용기 잃지 말아요 ..누가 뭐래도 현주씬 우리에 씩씩하고 든든한 운영자님이예요 ...늘 ~지우씨 울타리가 되어주는 현주씨와 끝까지 함께 할거예요 ..아무리 속상해도 같이 구정물에 손 담글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속상하다고 지우씨 에게 누가 될순 없잔아요 ...소속사엔 아쉬운점이 너무 많지만 이번일로 달라져야 할거예요 ..정말 너무 화가 나요 .휴~~~~어제비로 세상이 깨끗해 졌어요 .비온뒤 땅이 더 굳어 진다고 하잖아 .우리 끝까지 지우씨 울타리가 되어주자구요 ..우리라도~~~~~사랑해요 .현주씨~힘내요^^*

용기없는자

2003.04.21 11:25:07

현주씨...에게 해줄께 아무것도 없네요..그렇게 힘들어 하는데..전 스타지우 탄생부터 지금까지 쭈욱
눈팅으로만 살고 있었던 사람이라 이런말할 자격도 없지만..항상 안보이는 곳에서 지우씨를 그리고 그녀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현주씨를..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많으니..힘내세요..진실은 통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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