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2003.04.19 23:37

마음이 많이 쓰리고 아푸네요...
현주언니... 우리가 그동안 언니의 모를 아픔들을 다 몰라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정말이지 우린 아무것도 못했던것을... 그런 모습이 너무 부끄럽네요...
언니~ 힘내세요... 누가 뭐라 그래도.. 언니는 우리 스타지우의 자랑스런 운영자니깐... 지우언니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진정한 팬이니깐...
우리 가족이 인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싸이더스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지만.. 그래도 지우언니를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거.. 다 언니 덕분이예요... 물론 지우언니두 이 사실 알꺼구요...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내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