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2003.04.19 23:54

현주씨, 가끔 이렇게 엄살아닌 엄살 좀 떨어줘요...
도움 되는거 없이 눈팅만 하는 저는 현주씨가 항상 듬직하게 티안내면서 잘 하니까 항상 여유있고 기품이 흐르니까 그렇게 많이 힘든지 정말 몰랐어요...
현주씨에게 그렇게 말한 그 분도 아마 현주씨가 그렇게 힘들다는걸 다 몰랐을거에요...아마 지금쯤 미안해 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