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4.19 23:56

그래...현주야...지금 니가 하는 일들을 어찌 다 말로 다 할수가 있겠니..휴~~우
하루종일 너무 마음이 아파서 널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내 마음이 혼란스러웠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있어서 책임감을 가진다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
정말....몸으로 실천하는 널 보면서 저절로 감탄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단다.
보여지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크게 구분을 짓겠다는 사람들을....
어찌 다 상대를 할수가 있겠니 '물팬'이라....ㅎㅎㅎㅎ
웃음 밖에 안나온다...
자기들의 사랑이 옳다고 생각한 사람들...우리도 우리들이 하는 사랑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잖어....
정말루...안타까운 일들이 넘 많아지는게 마음이 아프다.
내가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함부로 남을 평하는 일은 참으로 조심스러운 말들이 아닐지....
그래요..현주씨 나도 현주씨 글을 읽고나닌까...
지우씨한테 넘 무능력한 팬 이였네요.
현주씨 한테도 넘 무능력한 회원이여서 미안해요.
하지만 현주씨...분명 우리는 그들 처럼 싸우는 모습을 안보였다고 물팬은 아닙니다.
우린 진정으로 그녀..최,지,우 한사람의 연기자로
충분히 사랑하고 열심히 지지하고 있다고 자부 하닌까..
현주씨..지우씨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사랑에 책임과 의무를 함께 할줄 아는 멋진여자, 멋진 팬입니다.
정말루....진정으로 스타를 사랑할줄 아는 멋진 운여자...현주씨....주변의 말들에 넘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우리 스타지우는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있으닌까....
이런 우리를 현주씨가 이끌고 있잖어..주변을 넘 많이 돌아보지 말어라...[무신 말인지 알쥐] 사랑한다..현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