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4.20 00:01

운영자 현주님....
스타의 홈피라는 곳이 너무 생소하던 제겐 이 홈피가 지우님 공식 홈인줄 알구 열심히 눈팅을 했었습니다.한참 후에야 여기가 공식이 아니라 지우씨도 싸이더스라는 거대한 매니저먼트에 공식이 따로 있더군요.하지만 개인 팬피보다 더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싸이더스에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모른답니다.
오늘 늦게 들어와본 게시판에서 왜 이런 논란들이
여기에서 벌어져야만 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우씨에 대한 터무니 없는 기사들 가슴 아프게도
종종 있었지요.....어제의 예까지는 들기 싫치만
마이클럽에서 옛날 악성 루머가 다시 올라와
우리가 정팅을 하다말고 몰려가 리플을 달던
일까지...........물팬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전 지우씨 악성 루머를 여러 싸이트에서 봤지만
하연님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얘기 하시고 싶은
어디에서도 님들의 적극적인 방어의 글들을 보지 못했습니다.용준님 얘기를 자꾸 꺼내게 되어서 죄송하지만 그분 팬피에 가서만 안티 팬들에게 대처 하시는게 님들의 적극적인 대처 방법이신지 되묻고 싶습니다.전에도 용준님 팬피에 있는 안티 팬들에게 스타지우가 어떤 식으로 대응했냐고 그 대응 우리가 다 했지 않냐고 하연에 어떤분이 쓰셨더군요.지금도 저흰 그때의 그 기분과 똑 같습니다.여긴 하연 홈이 아닙니다.우리를 하연 홈과 동일시 하지 말아 주십시요.김승우님과의 오보 기사에만 더 열올리는 식구들이 아니라 지우씨를 음해하고 헤하려는 어떤 기사도 우리 스스로 우리 방식대로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님들이
오보나 루머를 다 접해서 대처하지 못하듯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다만 우리 보금자리인 여기 스타지우 게시판에서 만큼은 지우씨에 대해 좋은 소식만
들려졌으면 하는게 우리 바램입니다.그것두 옳은 행동이 아니라구 하시는 님들의 말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여긴 용준님 공식홈도 하연홈도 아닌
우리만의 공간이니까요.이것이 얼마나 지우씰
방어해주는데 미약할진 모르나 혹여 사랑하는 지우씨...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우리가 그나마 그 상처를 덧내고 싶진 않습니다.여기서 만이라도.....

현주님 ..가끔 통화두 하곤 하지만 이런 힘든 일까지 말을 안하시니 전 까맣게 몰랐네요.
항상 내편이 아닌 사람들로 상심하지 말고
내편이 사람들에게 기대고 의지하세요.
그들도 우리에게 주는 상처가 상처인줄 모르듯
우리도 그 상처에 아파하지 맙시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