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79 2002.10.22 02:11:02
눈팅팬
제가 스타지우를 처음으로 와서 느낀것은 따뜻함이었습니다..
그건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모두 느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내생각에 찬물을 끼얹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아날에서 제가 넋놓고 본것은 연수라는 역할을 맡은 지우언니였습니다..
결연가에서두 마찬가지구요 물론 지우언니로 인하여 그상대역으로 나오시는
분들까지도 눈여겨 보게 된거지요
저는 오히려 아날의 이병헌과 지우언니보다 류시원을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슬프군요 우리모두 언니로 인하여 그분들을 본것같은데 어떤분은 아니신가보네요
자기의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이곳을 이곳을 힘들게 운영하시는 분들을 가슴아프게 하시는건
안된다는 생각이드는군요 대 체 이곳의 무엇이 그렇게 느끼게 만들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운영자님들이 그리고 이곳의 모든 님들이 지우언니를 얼마나 생각하고 계시는지 못느끼시겠습니까
저는 매일 매일 눈팅하면서 충분히 감동 받고 있는데요

댓글 '9'

나도 눈팅팬...

2002.10.22 03:50:02

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편협한 생각을 하실수있는지요...아름다운 날들의 이병헌님이나, 겨울연가의 배용준님이나 모두 지우님의 휼륭한 파트너입니다. 아름다운 날들에 대한 추억은 지우님의 모습에 대한 추억이지 다른 어떤것이 있는게 아니지않나요? 그건 겨울연가도 마찬가지구요...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넓고 깊게 가졌음 합니다...몇몇분들은...

달맞이꽃

2002.10.22 07:30:39

그래요 ,,안좋은 눈으로 세상응 보면 세상은 온통 쓰레기고 ,불만 투성이죠 ,누구를 사랑하던 좋아하던 그건 개인에 마음이예요 ,지우씨는 연기자이고 우리는 그녀를 사랑하는 팬이고요 ,,언니로 ,엄마로 ,이모로 ,누나로 ,각양각색에 마음들이 모여 그녀에 울타리를 만들고 힘을주고 ,이세상에서 행복이란거 ,인연에대해 ,여기와서 우정을 나누면서 많이 느낀담니다 ,,사람간에 좋은 사랑 ,배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 ,,그들이 있어 많이 행복함니다 ,충분히 감동을 받는다니 저도 감동이 되는군요 후후후,,우리지우씨만 보고 갈려고 해요 ,,뒤에서 비록 ,손한번 잡아보지 목하드라도 열심히 그녀를 응원해주고 격려 해주면서 영원히 갈거예요 ,위에 두 분도 그럴실거죠 후후후,,마음들 푸시고 ,오늘도 행복합시다 ^^*

바다보물

2002.10.22 07:53:42

눈팅팬님 글 감사해요 아마 우리 운영자들에게 많은 힘이 될거에요....님처럼 눈팅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올리시는 글은 얼마나 반가운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봄비

2002.10.22 09:47:34

호호호.. 이왕이면 수면위로 살~짝 올라와서 보세유.. 천지차이에요.. 맞나 틀리나 일~ 단한번 해보시라니깐요..

눈팅팬2

2002.10.22 11:25:59

아마 지우가 상대배우랑 너무 잘 어울려서 간혹 혼돈하는 어린팬(?)이 고추가루 한번씩 뿌리고 가는거라 생각할랍니다ㅎㅎㅎ. 안성기님과도 한그림되더이다. 다른 스타랑 달리 커플홈이 두개나 되고 그중 한명과는 엄청난 스캔들까정 있었으니,아마도 배우 이상으로 생각하는 듯. 영화개봉하면 혹시 안성기님과의 커플홈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ㅋㅋㅋ.운영자님 신경쓰실꺼 없습니다.님들 아주 자알 해오고 있으시며 뒤에서 응원하는 눈팅들이 많음을 기억하세요. 큰일 터지면 제일 먼저 달려올껍니다.사.랑.합.니.다....

눈팅팬3

2002.10.22 11:49:24

위에 글쓰신 2팬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그 만큼 울지우가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타 여러분 신경 쓰지 마세요..늘 지우안에서 행복하세요..^^

코스

2002.10.22 12:53:54

상대 배우가 누구 였던가가 지금 우리에겐 중요하지가 않다고 생각해요.지우씨의 연기가 더욱더 성숙 돼어갔고 그녀의 연기에 우린 점점 더 큰 매력에 빠져 들였다는게 저 한텐 중요해요. 상대배우가 누구라도 지우씨는 이쁜 그림을 그려 냈을꺼라고 믿기에.....님..앞으로도 연기자 지우씨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작품을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하는 멋진 팬이 돼기로 해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_^

sunny지우

2002.10.22 15:09:28

눈팅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홈에서 따뜻한 사랑과 인간미를 느끼셨다니 ...저희 스타지우는 지우-그녀와 함께 운영자, 현주님, 미혜님과 함께 온 가족들과 함께 늘 같은 사랑과 따뜻함의 팬피홈이 될겁니다. 지우-그녀의 인격과 연기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희

2002.10.22 20:49:24

머리아파요... 왜 이래야 하나요? ㅋㅋ 너무 놀리적인 사고방식... 너무 따지고 살면 엉덩이에 뿔난데요... 잉? 뭔소리..ㅋㅋ 그져 사랑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사랑도..역시 어려움이 따르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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