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이런 열애 기사....퍼오는 건...좀....
하지만...이들은....먼저...당당히 공개하였다니...축하하고...
(4대 일간지에 실렸으므로...사실인 것 같아요)
언론에서...넘 관심 같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들이 아름답게...사랑을 지켜나가기를....그냥....지켜보기만 했으면.....
울덜이 바라는 이런....기사....언제 터질까요???....
괜히 이상한 기사만 나와서....울덜을 초긴장 시키기나 하고...쩝~.....
토요일 오후....전...친구 결혼식에 갑니다....저두...그들의 결혼식을 모습 보고싶습니다.......
< 배두나 "사랑해" 신하균.......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공연하면서 호감(2001-11-03 02:03) >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신하균(27)과 'N세대의 스타' 배두나(22)가 '쿨(Cool)'하게 사랑을 키워나가 화제다.
'복수는 나의 것'(박찬욱 감독-스튜디오 박스 제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들이 최근 연인 사이임을 정식 공개했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신하균과 배두나는 지난 1일 서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멜리에'와 '귀신이 온다'를 같이 보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내숭을 떨거나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며 부인하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180도 다른 모습. "일회적인 만남도 아니고 가벼운 관계도 아니다.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굳이 숨길 필요가 있냐"고 이야기, '쿨한 신세대답게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는 태도가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난해 제21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과 신인여우상을 각각 수상한 신하균과 배두나는 충무로의 내일을 책임질 연기파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타들. 서로 팬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던 이들은 지난 8월 '복수는 나의 것'을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복수는 나의 것'에 같이 출연한 송강호, 박찬욱 감독과 어울려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자주 가지면서 사랑을 싹틔우게 된 것. 좋은 배우로, 후배로 이들을 아끼는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가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조성, '매치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배)두나의 밝은 성격이 좋다"고 밝힌 신하균은 "카메라 앞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진지한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평소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배두나는 "(신)하균 오빠는 성실하고 진지한 사람"이라며 "이제 막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니 아름답게 키워갈 수 있도록 주위에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병사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신하균은 최근'킬러들의 수다'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 배두나는 '플란다스의 개' '고양이를 지켜줘'에서 20대 초반답지 않은 정제된 연기로 충무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
하지만...이들은....먼저...당당히 공개하였다니...축하하고...
(4대 일간지에 실렸으므로...사실인 것 같아요)
언론에서...넘 관심 같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들이 아름답게...사랑을 지켜나가기를....그냥....지켜보기만 했으면.....
울덜이 바라는 이런....기사....언제 터질까요???....
괜히 이상한 기사만 나와서....울덜을 초긴장 시키기나 하고...쩝~.....
토요일 오후....전...친구 결혼식에 갑니다....저두...그들의 결혼식을 모습 보고싶습니다.......
< 배두나 "사랑해" 신하균.......영화 '복수는 나의 것' 공연하면서 호감(2001-11-03 02:03) >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신하균(27)과 'N세대의 스타' 배두나(22)가 '쿨(Cool)'하게 사랑을 키워나가 화제다.
'복수는 나의 것'(박찬욱 감독-스튜디오 박스 제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들이 최근 연인 사이임을 정식 공개했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신하균과 배두나는 지난 1일 서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멜리에'와 '귀신이 온다'를 같이 보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내숭을 떨거나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며 부인하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180도 다른 모습. "일회적인 만남도 아니고 가벼운 관계도 아니다.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굳이 숨길 필요가 있냐"고 이야기, '쿨한 신세대답게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는 태도가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난해 제21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과 신인여우상을 각각 수상한 신하균과 배두나는 충무로의 내일을 책임질 연기파 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타들. 서로 팬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던 이들은 지난 8월 '복수는 나의 것'을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복수는 나의 것'에 같이 출연한 송강호, 박찬욱 감독과 어울려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자주 가지면서 사랑을 싹틔우게 된 것. 좋은 배우로, 후배로 이들을 아끼는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가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조성, '매치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배)두나의 밝은 성격이 좋다"고 밝힌 신하균은 "카메라 앞에서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진지한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평소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온 배두나는 "(신)하균 오빠는 성실하고 진지한 사람"이라며 "이제 막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니 아름답게 키워갈 수 있도록 주위에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해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병사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신하균은 최근'킬러들의 수다'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 배두나는 '플란다스의 개' '고양이를 지켜줘'에서 20대 초반답지 않은 정제된 연기로 충무로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