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월화드라마 2위로 우뚝… ‘3위는 달의 연인’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5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4회가 8.6%(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8.2%보다 높은 수치로 월화극 2위에 안착했다.
이날 차금주(최지우 분)가 자신을 무시하는 이복동생 박혜주(전혜빈 분)을 상대로 통쾌한 첫 승을 거두는 모습이 방송됐다. 또 차금주가 함복거(주진모 분)와 계약을 수락한 가운데 티격태격 가까워지며 관계 진전을 알렸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 법정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쭉쭉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