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6 13:34

정말 수작이 될 수 있는 드라마 였는데 상투적인 이상한 드라마로 가니 한심하고 정말 한 숨이 나와요.

남은 회차라도 초반의 상큼하고 감동있는 법정물로 가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작가님도 여주를 잘 쓰는 작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능력있는 여주를 남주만 만나면 능력없고 남자만 바라보는 여주에 맞지도 않는 눈쌀 찌푸리게 하는 저질역으로 하락시키지 말기를 부탁해봅니다.


초기의  매력적인 차금주로 돌려주세요.작가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