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16.11.10 23:21

13회....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이  다음회를 기대케 하네요

처음부터 좀 더 세밀한 법정극을 바랬던 분들은 아쉬웠을 수도...

16회로 예정되었기에 세밀한 전개는 부족했던 부분도...

드라마란게 내 생각대로..내  예상대로만 되어질 수 없겠지요...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 유명 로펌대표가  될 때까지의 차금주 인생을 보여주고자 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

대본도 연출도 연기도 다 만족할 수 만은 없을거에요...

그렇지만 흐름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차금주, 제 눈엔

대단해보이는데요...

끝까지 응원하고 싶고 더 힘내라고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스타지우 모든님들, 환절기 건강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