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제 그만

2016.11.11 10:20

온갖 클리셰의 뒤범벅,

어떤 부분이 대단한지 보여주는 것 없이 특별할 것 하나없는

차금주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변 인물들이 끊임없이 해대는  엄지척,

대단해, 대단해...

금주와의 멜로만 위해서 등장한 것 같은 무기력한 함복거,

늘 금주를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도 양보해주는 것같은 마변과 여자변호사,

박혜주의 어이없는 오락가락,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카메리 워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