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4.05.03 17:56

그녀만의 우아함과 상대와의 조화가 아닐까요?
유진이 한테 반해서 몇년세월 보냈고
다시 정서한테 반해서 당연히 송주오빠를 외쳐댔고...
이제는 상하이 패션쇼에 미쳐버립니다.
그 모습을 봐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홈에서 그녀 소식이나 동영상이 없었다면...
내일저녁에 겨울연가에서 다시 유진이와 민형씨를
만날겁니다.
요셉님의 슬라이드는 다시한번
일상에서 빛난는 꿈을 꾸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