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포에버

2004.05.06 18:58

지우씨의 눈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내가 마치 그 역할속의 주인공인것처럼,,,
맞아요,,,,지우씬,,,그역할속에 동화를 넘 잘하시는 것 같아요...다시말해서,,,
그 역할을 위해 자기자신을 잠시 잊을만큼 몰두해서 팬들이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못할
정도로 감정이입을 잘 하시는 것 같아요...그래서 늘 지우씨 드라마는 감동의 여운이
늘상 오래도록 남는 것 같아요,,,그녀의 모든 캐릭터속의 주인공 인물들은 살아움직이고 늘상 우리 기억속에서 숨을 쉬면서,,,때론 친구가 되어주고,,,또 때론 사랑스런 연인이 되기도 하죠...정말,,지우씨,,,타고난 연기자 같아요.... 화면속에서 뿐만이 아니라
패션쇼에서도 깊은 내면속에서 뿜어져나오는 표정연기는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그녀만의 독창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죠....늘 상대배역과의 어울림 또한 환상 그
자체죠,,,지우씬,,,정말 커다란 나무같아요...모든것을 포용하고 그늘을 만들어주고
잠시 쉬게해주고,,,신선한 공기도 공급해주는....일상생활에 지친 팬들에게 작은
쉼터같은 존재??? 암튼,,,지우씨에대해서 알면 알수록 더욱 깊이 빠져드는 매력속에
가끔은 나자신조차도 깜짝 놀랄때가 많이 있죠...사설이 넘 길었네요...
요셉님 ~~~말씀데로 지우씬,,정말 교량적 매개체로서 우리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휼륭한 배우라고 생각한답니다....좋은 글과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