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오늘은... 왠지..지우씨의 지난 작품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아날에서도 연가에서도....
휴지를 옆에 놓고......지우씨는 나를 슬프게 했습니다.
그리고...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의 지우
아름다운 사랑에 눈물젖은 지우
파트너들과의 어울림을 아름답게 이끌어내는 지우의 카리스마...
절대적인 지우씨만의 매력인거 같애요.
아날에서..떠나는 민철을 잡는 씬에서 많은 NG를 내며
힘들게 연기하던 지우씨 모습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맬로드라마 속의 사랑을 표현하는 지우씨의 연기엔...
애절하게 가슴속에 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것들.....
이상하게도 그녀의 연기는 보는 그 당시엔 작게 드러나지만
보고 또 다시 보기를 하면서 깊게 각인되어 새록새록 기억되어지고
그 여운이 너무도 오래 남아 도저히 잊혀지지 않음을.....
오랜동안 여운을 남겨주는 그녀에게서 만이 느껴지는 매력입니다.
사랑할수 밖에 없는 맬로의 여왕 최.지.우
전 드라마볼 때 여자배우한테 반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겨울연가도 사실 너무너무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지우씨 덕에 보게 됐죠.
그리고 상대 배우한테 그 마음이 넘어가다가 오래가지 못하고 뒷부분에서
지우씨 연기에 다시 내 마음이 빼앗겨버려..
지금..이렇듯 지우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있답니다.
다가오는 12월엔..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전..오늘부터 새로운 사랑의 이야기로 다가올 아름다운 지우를
상상해보는 새로운 즐거움에 빠져볼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 최 지우~~!!
지우씨...그대안에 싱그럽고 자유로운 사랑이 가득하길~~!!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우씨의 향기가 가득한 스타지우!! 사랑합니다!!
♬~♪blink---- kiss me
멜로의 여왕 최지우! 그녀의 12월 화려한 비상을 저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도 여자 배우에 주목을 많이 하게되어요..드라마를 볼때도..스토리가 왠지 공감가면 재밌는거랑 비슷한 것 같애요- 공감 절대 안가는 건 재미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