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의 정서가 되여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준 지우씨....
그녀의 눈물연기는 언제나 같은듯 하지만
작품마다 다른 눈물을 보여주었다는 걸 우린 알고있었지만
많은 곳에서 그저 "눈물의 여왕"이라고
표현하는거로는 너무도 크게 부족함을 느낍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눈빛연기....
감정 전달에 따라 달라지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눈으로 볼수있는 건 깜깜한 세상...순간...
제 가슴이 철렁...정말 시력이 없어지는 느낌을
연기하는 지우씨 모습에선 제 자신에게 밀려들어오는
두려움과 공포감 마저 느끼면서...
그 가슴아픔이 그대로 전해져와서 같이
너무도 울고 또 울곤 했답니다..
셀수없을 만큼 신들린 연기로
대단한 감성의연기를 뿜어낸 그녀의 능력....
지우씨...정말 정말 정말 굉장한 연기였어요....
실감나는 연기로 최고의 열연을 보여준
지우씨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신현준씨...권상우씨 정말 연기 잘했습니다.
어떡하지요...오늘은 더 많이 울게될 것 같아요..ㅜ.ㅜ
그들의 아픈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한없이
서글프기만 한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댓글 '6'
달맞이꽃
정말 어떻하지요 ...코스님 ..힝!!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아파..ㅠㅠ
내가 마치 눈이 안보인양 정서가 되어 한시간을 터널속에 갇혀서 처절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고 또 부르며 넘어지고 뒹글면서 세상에 모든 슬픔을 맛보았어요 .
어떻하면 우리 정서가 편해질까 .
어떻하면 우리 정서가 행복할수 있을까 ..빛이 보이지 않은 희망 마져 사라지는 아픔이 견딜수가 없네요 .
정말 ..불쌍한 우리 정서 어떻하지요?
떠나 보내야만 하는 송주 .태화는 또 어떻하고 휴~~
코스님 ..이제는 흐르는 눈물 조차도 훔칠 여력도 남아 있지 않네요 .
흐르면 흐르는데로 그냥 두렵니다 .
마음도 힘도 정서가 모두다 뺏아버렸어요 ..후후후~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아파..ㅠㅠ
내가 마치 눈이 안보인양 정서가 되어 한시간을 터널속에 갇혀서 처절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고 또 부르며 넘어지고 뒹글면서 세상에 모든 슬픔을 맛보았어요 .
어떻하면 우리 정서가 편해질까 .
어떻하면 우리 정서가 행복할수 있을까 ..빛이 보이지 않은 희망 마져 사라지는 아픔이 견딜수가 없네요 .
정말 ..불쌍한 우리 정서 어떻하지요?
떠나 보내야만 하는 송주 .태화는 또 어떻하고 휴~~
코스님 ..이제는 흐르는 눈물 조차도 훔칠 여력도 남아 있지 않네요 .
흐르면 흐르는데로 그냥 두렵니다 .
마음도 힘도 정서가 모두다 뺏아버렸어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