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라는 배우에게 호감을 갖게 된 작품 첫번째는 <첫사랑>.
청순하고 깨끗한 지금의 최지우라는 이미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때 최지우(석희 역)의 극중 패션이 참 깔끔하고 예뻐서 막 따라하고 싶었던.. ^^
이후.. 2000년, <신 귀공자>의 남녀 신데렐라 스토리가 바뀐 구도가 특이해서,
그리고 드라마가 또 재밌어서.. ㅎㅎ 제가 원래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거든요. 정통 멜로 보단..
그때, 김승우(김용남)씨와도 참 잘 어울리고, 지우씨가 이제껏 맡은 작품들중에서, 가장 꾸미고 나온것 같네요.
정말 공주였으니까. 넘 예뻤어요. ^^ 개인적으로 <천국의 계단>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주제곡도 좋았고, "마이 러브" 였나요. 극중 발랄한 삽입곡도 좋아서
지금도 제 시디장엔 ost가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까 제가 가장 자주 사는 음악CD는 영화음악인데요,
지우씨 작품이 세개나 있어요. <신 귀공자>,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
어디 MBC드라마넷이나 이런데서 재방송 안해주나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 <신 귀공자>가 요즘들어 더더욱 다시 보고 싶네요.
백상 많이 아쉬워요. 가장 아쉬운건, 송주와 정서가 나란히 TV부문 인기상 받기를 바랬는데,
같이 무대에 올라서 수상소감 얘기하는걸 꼭 보고 싶었는데 좀 그랬어요.
상 얘긴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속상하지만....
어쨌든, <천국의 계단>은 저에게는 최고의 작품, 최고의 연기였어요.
윤석호, 이장수, 이창순, 이진석, 장두익,... 스타PD들과 함께 했네요. 그것도 멜로의 일가견 있는 분들은 모두..
개인적으로 윤석호 감독님과 또 하셨으면 좋겠어요.
계절시리즈 완결편, <봄의 왈츠>라는.. 상대역은 권상우씨면 넘 넘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지우씨... 인기상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천국의 계단> 연기 매우 훌륭했습니다.
아시아 공주님, 건강하시고, <누구나 비밀은 있다> 멋진 작품 OK? ^^
이번 영화로 영화제 여우주연상 확 휩쓸어요~~ ^^
청순하고 깨끗한 지금의 최지우라는 이미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때 최지우(석희 역)의 극중 패션이 참 깔끔하고 예뻐서 막 따라하고 싶었던.. ^^
이후.. 2000년, <신 귀공자>의 남녀 신데렐라 스토리가 바뀐 구도가 특이해서,
그리고 드라마가 또 재밌어서.. ㅎㅎ 제가 원래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거든요. 정통 멜로 보단..
그때, 김승우(김용남)씨와도 참 잘 어울리고, 지우씨가 이제껏 맡은 작품들중에서, 가장 꾸미고 나온것 같네요.
정말 공주였으니까. 넘 예뻤어요. ^^ 개인적으로 <천국의 계단>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주제곡도 좋았고, "마이 러브" 였나요. 극중 발랄한 삽입곡도 좋아서
지금도 제 시디장엔 ost가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까 제가 가장 자주 사는 음악CD는 영화음악인데요,
지우씨 작품이 세개나 있어요. <신 귀공자>,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
어디 MBC드라마넷이나 이런데서 재방송 안해주나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 <신 귀공자>가 요즘들어 더더욱 다시 보고 싶네요.
백상 많이 아쉬워요. 가장 아쉬운건, 송주와 정서가 나란히 TV부문 인기상 받기를 바랬는데,
같이 무대에 올라서 수상소감 얘기하는걸 꼭 보고 싶었는데 좀 그랬어요.
상 얘긴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속상하지만....
어쨌든, <천국의 계단>은 저에게는 최고의 작품, 최고의 연기였어요.
윤석호, 이장수, 이창순, 이진석, 장두익,... 스타PD들과 함께 했네요. 그것도 멜로의 일가견 있는 분들은 모두..
개인적으로 윤석호 감독님과 또 하셨으면 좋겠어요.
계절시리즈 완결편, <봄의 왈츠>라는.. 상대역은 권상우씨면 넘 넘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지우씨... 인기상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천국의 계단> 연기 매우 훌륭했습니다.
아시아 공주님, 건강하시고, <누구나 비밀은 있다> 멋진 작품 OK? ^^
이번 영화로 영화제 여우주연상 확 휩쓸어요~~ ^^
댓글 '7'
달맞이꽃
송주아내님 ..오랜만이네요
.왜..뜸하셨나요 ?
님에 아이디가 탁월해서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지송~~~~~~웃자고 하는 얘기인거 아시죠?
그래요 ..상얘기 그만 합시다 .
또 열불날라 하니깐요 ..후후~
즈들이 알아서 북치고 장구 치고 안하딥까 ..휴~
저는 지우씨 인상깊은 드라마를 꼽으라면 연가와 아날과
바로 천국에 계단이죠 .
처음 지우씨를 맘에 담은 드라마는 아날이였지만
요샛말로 뿅간 드라나는 겨울연가에 유진이였어요 .
또......쐐기박듯 못 헤어나게 한 드라마는 천국에계단 정서였지요 .
내가 지우씨에게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많드라구요 ..후후~
그랬답니다 ..저는 ........호호~
그러게요 ..내노라 하는 PD님들과 많이 했네요 .
무엇보다 지우님은 작품 고르는 눈이 남다르신것 같아요
작품 보는 눈이 있다 이거지요 .
그니깐 하는 드라마마다 대박 아닌교
주일이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왜..뜸하셨나요 ?
님에 아이디가 탁월해서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
지송~~~~~~웃자고 하는 얘기인거 아시죠?
그래요 ..상얘기 그만 합시다 .
또 열불날라 하니깐요 ..후후~
즈들이 알아서 북치고 장구 치고 안하딥까 ..휴~
저는 지우씨 인상깊은 드라마를 꼽으라면 연가와 아날과
바로 천국에 계단이죠 .
처음 지우씨를 맘에 담은 드라마는 아날이였지만
요샛말로 뿅간 드라나는 겨울연가에 유진이였어요 .
또......쐐기박듯 못 헤어나게 한 드라마는 천국에계단 정서였지요 .
내가 지우씨에게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많드라구요 ..후후~
그랬답니다 ..저는 ........호호~
그러게요 ..내노라 하는 PD님들과 많이 했네요 .
무엇보다 지우님은 작품 고르는 눈이 남다르신것 같아요
작품 보는 눈이 있다 이거지요 .
그니깐 하는 드라마마다 대박 아닌교
주일이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새롭더라구요- 지우언니가 그떄 연기했던 모습도 떠오르고 좋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