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도 한류가 인기짱!
[고뉴스 2004-10-15 16:36]
[고뉴스 2004-10-15 16:36]
(고뉴스=표주식 기자)일본 닛칸스포츠의 캘린더 쇼핑몰. 주문 클릭창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살펴보면 이병헌, 박용하, 원빈, 장동건, 최지우 등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들이다.
'스타의 인기 지수를 알려면 판매되는 캘린더의 숫자를 봐야한다'는 일본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미 일본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스타보다 한단계 위에 배치된 한류 스타 사진을 보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주문 판매에 돌입한 최지우 캘린더는 10월로 접어들면서 인기가 급상승, 아마존 닷컴 일본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연예인들의 캘린더는 2,100엔이지만 최지우를 비롯한 한류 캘린더는 2,415엔으로 다소 비싸다. 하지만 예매율이 가장 높다는 사실은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의 방영과 16일부터 방영되는 <천국의 계단>으로 인한 인기 고공행진을 반증한다.
한편 한류 캘린더는 인터넷 주문판매에 이어 팬시점, 서점 등에서는 10월 하순 본격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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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자랑스러운 지우씨네요..~~
지우공쥬☆님..^^
마지막까지 최선을...그리고 건강 하시구요..
주영님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