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속상해 씁니다.

조회 수 3469 2009.02.21 19:20:26
해하나 달하나
이 모든 상황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아시아의 톱스타라는 자리에 있으시고 지우히메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고 있는
당신은 만인의 연인입니다.많은 팬들이 당신의 행보에 노심초사 애쓰고 있는거 아시겠죠????
"스연"에 빠져 당신의 광팬이 되었고 한동안 스연홀릭에 허우적거리며
당신이 지난 세월속에 남겨둔 작품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넘 좋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스캔들과 함께 당신의 상대로 매체에서 언급되는 사람을 듣는 순간 공황상태!!!!!
누군지 몰라 놀라고... 알고 나선 더 놀라 실망하고...
팬 입장에서... 너무... 히메라 생각하고 기댈해서 실망이 큰거겠죠???
당신이 그정도라면... 그선에서 생각하고 받아 들일께요.
언론에 언급 되겠금 행동한 당신!! 경솔 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당당히 밝힐 수 없는 사이라면 더욱 신중히 조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댓글 '22'

강지혜

2009.02.21 20:03:11


더 이상 어떻게 신중했어야 했을까 싶은데요;;
사랑한다고 당당히 밝힐 수 없는 사이가 아니라 아직 시작단계였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팬들이 원하는 남자와 연애 혹은 결혼을 하셔야 하는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ㅠ.ㅜ

눈팅.

2009.02.21 20:07:26

해하나 달하나님.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이건 아닙니다.
지우씨가 투명인간입니까? 한달이상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는 기자를 어떻게 따돌립니까? 방패막이가 되어줄 곳은 오히려 부채질하고 있는 이상황에서요.
사람이 감출수 없는 세가지가 사랑,기침,가난이라 했습니다.
이제 시작단계의 사랑을 팬이란 이름으로 잣대를 그어 그 가치를 폄하하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연을 보셨다면 더욱이요.

윤주

2009.02.21 20:11:03

팬으로써 다가가야 할 선을 지킬때
스타와 팬은 서로에게 편안한 관계가 된다는 것에 절대 동감하며..(코스님 글중에)
지금은 조용히 지켜보고 싶네요..

vovos

2009.02.21 20:34:13

그녀를 존중하고 지켜 봐주면서 조용히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팬이니까...

서희정

2009.02.21 20:40:43

참 이번주는 스연도 방송안하고 생각치도 않았던 일이 터져 머리가 정말 복잡합니다.
제 글이 다른 누군가의 팬이란 말을 들을 정도였다면 제가 지나쳤나 봅니다.
하지만 전 누구보다 지우님 마음에 상처가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지우님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고 그냥 지우님을 믿는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네요.
지우님이 어떤 행동을 하던지 우리 팬들은 지우님을 보듬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일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제 글도 팬으로 넘어가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을까봐 앞으로는 글을 올릴때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그래야 제가 다른 누구의 팬이란 오해를 받지 않겠죠?
지우님이 마냥 좋기에 전 지우님과 관련된 사람은 웬만하면 거의 좋아하는 편이거든요.드라마가 끝나면 그 배우들에 대해 대부분 관심이 멀어지지만 말입니다.

현주

2009.02.21 20:51:48

어제 지우님 인터뷰에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이니 조금만 지켜봐 달라고 하셨잖아요...
누구나 아직은 확실히 결정짓지못해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단계가 있지않을까요?
그런 단계쯤일텐데.. 기사가 먼저 나오니 지우님도 당황스러운 단계일수도 있잖아요..
지우님이 확실한 결정도 내리기 전인데도 스스로 낸 기사도 아닌데..뭘 더 어찌 조심할 수 있었을까요..
해하나달하나님도 지우님을 위하는 마음이 넘쳐 속상해하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요...

아이시떼루지우

2009.02.21 20:57:49

아놔~ 한동안 계속 눈팅만했었는데, 님글에 좀 화가나서 리플을 달게되네요~
솔까말할께요! 님 지우언니팬이긴합니까? 혹시 팬을 가장한 안티아니에요?
어떻게 단지 지우언니에게 호감을 갖게 된 이성이 생겼다는것만으로 실망을해요?
언급된 사람을 듣고 공황상태요? 이진욱씨팬분이 님글을 보면 참 어이없겠어요~
말좀 가려하시죠!
그리고 언론에 언급되겠금 행동한 당신? 나참 어이없어서~
그게 지우언니 잘못인가요? 삼류 연예부기자들이 특종좀 잡아보겠다고, 파파라치짓한걸로 드러난거잖아요!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히 밝힐수 없으면 조심했어야한다?
팬이란분이 지우언니 인터뷰도 안보셨쎄요?
2년전에 드라마로 알게된사이지만, 호감을 갖게 된건 최근이라 조심스럽다잖여~
아직 서로 알아가는 단계의 남녀가 것두 당대 탑스타가 나 누구랑사겨요~라고 공개할수 있겠어요~
그래요~ 님혼자 실컷 실망하세요~ 그렇다고 실망한맘 달래드리고싶진않네요!

집으로

2009.02.21 21:00:27

네...이글은 좀 아닌듯..해하나달하나 님의 글에 더 속상합니다...ㅠㅠ

팬...

2009.02.21 21:19:25

이 글 삭제하세요. 보기 불편합니다. 지우씨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상처되는 글이네요.

해하나 달하나

2009.02.21 21:21:14

두 아이 엄마로써...결혼한 여자로써...팬으로써
지금 두 사람이 호감을 같고 알아가는 과정이고
지우히메님이 선택한 길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켜보고 싶은데...제맘이 왜이리 히메님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지는건지!! 저만 그런건지!! 속상한 부분이 이겁니다.
저 팬을 가장한 안티팬 아닙니다.

피에스타

2009.02.21 21:28:45

글쓰신 분도 속상하셔서 쓴 글일텐데요.
무조건 지지하는 것이 팬인건 아니죠.
다들 릴렉스 해졌으면 좋겠네요. 이미 상황은 벌어진 후 입니다.
앞으로 대처를 잘 해나갔으면 싶어요.

fan

2009.02.21 21:42:38

피에스타님말이 맞아요.. 지우님을 아끼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들 결국은 지우님을 걱정해서이구요..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부모님들 맘이 여러분 맘과 같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해외나가보세요.. 울 지우님은 정말 우리나라를 알리시는 스타입니다.. 오히려 때로는 이렇게 지우님을 아까워하는분들이 더 지우님을 자식처럼 아끼는게 아닌가 합니다.

fan

2009.02.21 21:45:43

글을 삭제하라 마라라는 말이 더 웃기네요.. 여기는 말그대로 freeboard입니다.. 그럼 free라는 말대신 restricted란 단어를 사용하시는게 어떠할까요.. 위에 글쓰신 분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심정을 말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 일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여러분 인정하시면 되는 것이고 모든 판단은.. 지우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항상 듣기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팬은 아니라고 봅니다.

팬,,팬

2009.02.21 21:48:31

해하나 달하나님의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기대치가 컸던거죠..........난 이글이 정말 진솔한데요......서지혜님 글 저번에 정말 넘 싫었어요,,,,,해외팬이랑 막 의견 나눴던님 맞죠???그 해외팬분은 넘 안타까워 하셨는데 완전 이진욱 팬같이 받아치던 님....그때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예의없이 막 쓴 글 넘 창피했어요,,,,

ㅁㅁ

2009.02.21 21:59:39

맞습니다.. 글고 서지혜님.. 팬으로서 넘어야할 선이있다 없다라는 규정은 누가만든 것입니까? 본인의 의견을 너무 강조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팬,1

2009.02.21 22:18:47

여기 은근히 이진욱 팬들이 들어와서 축하니 뭐니 하는거 같아요.....당장 나갔음 좋겠어요........

fan1

2009.02.21 22:31:49

정말 저도 여기 은근히 이진욱님 팬들이 와서 뭐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거 아세요? 다른 분이 영어로 쓰셨는데.. 왜 진욱님은 인터뷰때 2년동안 사귀었다라고 말했잖아요.. 근데 울 지우님은 최근에 호감느끼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잖아요.. 이렇게 이야기도 다른데... 제가 봤을때에는 진욱님이 너무 앞서서 나가는 것 같아요... 사실 모든것이 확실하게 되기전까지는 남녀관계에있어서는 더욱 신중해야합니다. 그리도 너무 알리는 것도 좋지 않구여.. ^^

해하나 달하나

2009.02.21 22:34:16

아이시떼루지우님!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이진욱 팬들을 의식하며
글을 올릴 필요는 없잖아요? 그쪽 팬들은 우리 지우히메님 욕 안한다는
보장 있나요? 확인 했나요?

fan

2009.02.21 22:40:24

전적으로 해하나 달하나님 말 동감... 이진욱 팬들까지 생각하면서 쓸 여력 없어요.. 지우님을 아끼는 팬들은 지우님이 행복하기만 바랄 뿐이고.. .. 여러 생각들을 알게되면 오히려 사고의 폭도 넓어진답니다. 저는 울 지우님이 여러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판단은 본인이 행복한 쪽으로만 내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리향

2009.02.21 22:45:55

이글 무지 동감 하고 있어요....

TT

2009.02.21 23:57:22

전적으로 해하나 달하나님 말 동감... 이진욱 팬들까지 생각하면서 쓸 여력 없어요.. 지우님을 아끼는 팬들은 지우님이 행복하기만 바랄 뿐이고.. .. 여러 생각들을 알게되면 오히려 사고의 폭도 넓어진답니다. 저는 울 지우님이 여러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판단은 본인이 행복한 쪽으로만 내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동감합니다~TT

마리팬

2009.02.21 23:57:39

글 읽으면서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사랑이 크면 실망도 비례해서.....
ㅈㅇ님도 좋은 분이세요..그렇지만......하~~~~~~~지 만....몬지 아쉽구 허전하다구욧.... 해하나 달하나님 맘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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