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죠?
달맞이언니가 올리신 글을 보고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마음은 그렇지만 않은데, 작은 글 하나 올린다는것이 왜 이리 힘든지...
점점 게을러 가는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감기에 다른 여러가지 일들로 소홀해짐을 느낍니다.
어쩌다 나타나 댓글 한줄 삐죽 걸어놓고 가는 저기에,
매일 댓글 다시는 달맞이언니와 플래쉬에 슬라이드 올리시는 코스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스타지우가족이 되면서 컴맹은 탈출했지만,
아직 독수리만 면한 수준이어서 그저 다른분들이 올리시는걸 감탄만 하면서 봅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면서, 또 스타지우가족이 되면서,
각자 사는곳들은 달라도 지우님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마음하나만으로 이곳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지우님외에는 그 누구도 이뻐보이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으니...
제 남편 말대로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든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런말 하던 남편도 이젠 지우님이 젤 이쁘답니다. ^ ^ (보는눈은 있어서 말이죠..)
청순, 가련, 눈물의 여왕, 나이를 알수없는 외모!! 남편이 지우님에게 붙여주는 말들입니다.
아무나 청순, 가련한게 어울리는게 아니라구요......
얼마전 "사과나무"라는 프로에서 "앙드레김선생님'이 모델로써 지우님을 최고로 뽑으시더군요.
"가늘고 길다"라는 표현을 하셨지만, 지우님만의 표정도 패션쇼에선 압권이죠.
잠깐잠깐 나오는 지우님 패션쇼 모습을 보며 어찌나 흐뭇하던지 모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지우님.
깜찍함과 발랄함. 그리고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요즘 지우님을 보면서
제가 왜 지우님에게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겠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달맞이언니 말씀처럼 지우님은 아시아의 공주가 되었는데
우리 스타지우가족들은 다들 잠수가 너무 긴것같아요. ^ * ^
첨 이곳에 왔을때 그 느낌!!
뭐라 말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정겹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쳐나는듯한...
지금도 그 느낌은 같지만, 각자의 일들도 바쁘다보니 스타지우에 소홀하신건 아닌지...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컴이 고장났는데 고치지도 않고, 그래도 친정에라도 와서 들르면 되는데
이리저리 핑계를 댓으니..
오랜 잠수로 저처럼 고개 내밀기 쑥쓰러운신분들... 용기를 내세요.
우리 다 같은 스타지우 가족이잖아요. 맞죠? 저 또 출석부릅니다.
페드라언니, 찔레꽃언니. 마틸다21언니. 솜사탕언니. 온유. 토토로. 정바다. 지연.여니.혜경. 그린.
그리고 20대 떼거지파들...정아. 현경. 서녕이. 순수지우.미혜. 꽃신이.삐노.
웃는사자님.천년의후에. 지우애. 승훈이...
외국에 나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앨리럽지우. 마르스. 명이...
해나두 차차두 포포리두..... 모두 보고싶고 그립습니다.(혹시 기억못해드려도 이해해주시길..)
물론 다들 자 지내시리란걸 알지만 그래도 흔적이라도 남겨주시면 더 좋지않을까요?
처음도 그랬듯이 끝까지 지우님곁에서
"아시아의 공주가 세계의 공주"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참, 아무리 천고마비의 계절이라해도 제가 아무리 말띠라해도,
뭔 살들이 이리 붙어서 쫓아다니는지...
몸이 안좋아 먹었던 보약이 제몸에 맞지않아 독약이 됐다네요.
그래서 그 독 해독하느라 마치 호빵맨처럼 부풀어 올랐네요.
지금은 조금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수요일 종묘에서 혹시 절 못알아 보시진 않으시겠죠?
저만치서 웬 공이 굴러오면 전줄 아시고 외면하지 마세요....ㅠ ㅠ.
달맞이언니가 올리신 글을 보고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마음은 그렇지만 않은데, 작은 글 하나 올린다는것이 왜 이리 힘든지...
점점 게을러 가는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감기에 다른 여러가지 일들로 소홀해짐을 느낍니다.
어쩌다 나타나 댓글 한줄 삐죽 걸어놓고 가는 저기에,
매일 댓글 다시는 달맞이언니와 플래쉬에 슬라이드 올리시는 코스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사실 스타지우가족이 되면서 컴맹은 탈출했지만,
아직 독수리만 면한 수준이어서 그저 다른분들이 올리시는걸 감탄만 하면서 봅니다.
지우님을 사랑하면서, 또 스타지우가족이 되면서,
각자 사는곳들은 달라도 지우님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마음하나만으로 이곳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지우님외에는 그 누구도 이뻐보이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으니...
제 남편 말대로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든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런말 하던 남편도 이젠 지우님이 젤 이쁘답니다. ^ ^ (보는눈은 있어서 말이죠..)
청순, 가련, 눈물의 여왕, 나이를 알수없는 외모!! 남편이 지우님에게 붙여주는 말들입니다.
아무나 청순, 가련한게 어울리는게 아니라구요......
얼마전 "사과나무"라는 프로에서 "앙드레김선생님'이 모델로써 지우님을 최고로 뽑으시더군요.
"가늘고 길다"라는 표현을 하셨지만, 지우님만의 표정도 패션쇼에선 압권이죠.
잠깐잠깐 나오는 지우님 패션쇼 모습을 보며 어찌나 흐뭇하던지 모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지우님.
깜찍함과 발랄함. 그리고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요즘 지우님을 보면서
제가 왜 지우님에게 빠져서 헤어나지를 못하겠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달맞이언니 말씀처럼 지우님은 아시아의 공주가 되었는데
우리 스타지우가족들은 다들 잠수가 너무 긴것같아요. ^ * ^
첨 이곳에 왔을때 그 느낌!!
뭐라 말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정겹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쳐나는듯한...
지금도 그 느낌은 같지만, 각자의 일들도 바쁘다보니 스타지우에 소홀하신건 아닌지...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컴이 고장났는데 고치지도 않고, 그래도 친정에라도 와서 들르면 되는데
이리저리 핑계를 댓으니..
오랜 잠수로 저처럼 고개 내밀기 쑥쓰러운신분들... 용기를 내세요.
우리 다 같은 스타지우 가족이잖아요. 맞죠? 저 또 출석부릅니다.
페드라언니, 찔레꽃언니. 마틸다21언니. 솜사탕언니. 온유. 토토로. 정바다. 지연.여니.혜경. 그린.
그리고 20대 떼거지파들...정아. 현경. 서녕이. 순수지우.미혜. 꽃신이.삐노.
웃는사자님.천년의후에. 지우애. 승훈이...
외국에 나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앨리럽지우. 마르스. 명이...
해나두 차차두 포포리두..... 모두 보고싶고 그립습니다.(혹시 기억못해드려도 이해해주시길..)
물론 다들 자 지내시리란걸 알지만 그래도 흔적이라도 남겨주시면 더 좋지않을까요?
처음도 그랬듯이 끝까지 지우님곁에서
"아시아의 공주가 세계의 공주"가 되는 그날까지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참, 아무리 천고마비의 계절이라해도 제가 아무리 말띠라해도,
뭔 살들이 이리 붙어서 쫓아다니는지...
몸이 안좋아 먹었던 보약이 제몸에 맞지않아 독약이 됐다네요.
그래서 그 독 해독하느라 마치 호빵맨처럼 부풀어 올랐네요.
지금은 조금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수요일 종묘에서 혹시 절 못알아 보시진 않으시겠죠?
저만치서 웬 공이 굴러오면 전줄 아시고 외면하지 마세요....ㅠ ㅠ.
댓글 '6'
코스
언제나 같은 생각을 하게되는 것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는 것
같은 공감대로..같은 교감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의 만남
자체가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오면서...
이젠 그저 배우 최지우씨와 함께하는
사람들 틈에 끼여..크고,작은 흐름의 물결을 타면서..
세상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함께있음을 즐기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참..멋진 사람들과의 시간들을 안겨준
그녀의 사랑은 자꾸만 더 커져가니..
문형님...이를 어쩌죠..??
점점 더 깊어지는 수렁에서 벗어나고 싶지않네요 ^^
이쁜 글 잘 읽고갑니다...
이 가을의 좋은 추억들 많이많이 간직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는 것
같은 공감대로..같은 교감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의 만남
자체가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지요.
오랜 시간이 지나오면서...
이젠 그저 배우 최지우씨와 함께하는
사람들 틈에 끼여..크고,작은 흐름의 물결을 타면서..
세상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함께있음을 즐기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참..멋진 사람들과의 시간들을 안겨준
그녀의 사랑은 자꾸만 더 커져가니..
문형님...이를 어쩌죠..??
점점 더 깊어지는 수렁에서 벗어나고 싶지않네요 ^^
이쁜 글 잘 읽고갑니다...
이 가을의 좋은 추억들 많이많이 간직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늘...지켜보고 있지요...일주일에 5번 이상은 둘러보구요...
출석 부르셨는데...뜨끔해서...꼬랑지 남겨요...
삐노는 지금 방황중이랍니다...더 길어질지.....금방 끝나게 될지...지나봐야 알겠네요
그래두...마음 변하지 않았어요...당근이죠...지우언니는 모태신앙처럼 떠날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이니까요...그로 인해 만나게 된 인연들두...마찬가지구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