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화의 시사회 보다 많은 관계자들과 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첫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이병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화제의 초호화 캐스팅과 독특한 소재, 참신한 구성 등 올여름 최고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영화에 대한 감독과 배우들의 심정을 들어 봤습니다. 출처-씨네서울
그녀들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 <누구나 비밀은 있다> 시사 열려
이병헌, 최지우, 추상미, 김효진 주연의 ‘로맨틱 섹시 코미디’ <누구나 비밀은 있다>의 기자시사회가 7월 20일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1990년대 <게임의 법칙>, <본 투 킬> 등 주로 남성적 색채가 뚜렷한 영화들로 인정받아 온 장현수 감독이 <라이방>(2001)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이병헌이 연기하는 너무나 완벽한 남자 수현과 진영(추상미), 선영(최지우), 미영(김효진) 세 자매가 동시에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의 영화로 세 자매의 각기 다른 시점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사회에 앞선 무대인사에서 완벽남 수현을 연기한 이병헌은 “2년 만에 시사회 장소에 와 본다. 비로소 영화 한 편을 찍었다는 실감이 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첫째 딸 진영 역의 추상미는 “이런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내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많이 떨린다”고 전했으며 둘째 딸 선영 역의 최지우는 “석달 동안 정말 재미있게 찍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막내 딸 미영 역의 김효진은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원 엔터테인먼트 제작, 시네마서비스가 배급하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7월 30일 그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엔키노
2004.07.25 08:51:22
2004.07.25 09:30:23
엉릉 누비다가 개봉해야지 몬살겠다
개봉해야 극장으로 피신하지....
더운데 공부하니라 욕보지?
우쨔노.....다 자기 본분이 다로 있는걸 ..
힘들어도 아~~~~~~~~~~~자
우유먹던 힘가지 쥐어짜서 수능 마무리 잘하길바래~
아자........누비다 홧팅~!!!!
이쁜 우리지우씨 홧팅~!!!!!!
세상에서 제일 힘든 수능생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