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아,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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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여보, 저 예요.ㅡ
헉~~ 음악이~~음악이 넘 섹시하당~*^^
이 글에 어울릴려나...히히~~!!
전 글과 상관없이 음악들으닌까 스캔들 영화 얘기가
술술나오네요...
용준씨가 발몽역을 한다고 하길래 우려도했고..
망가진역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예고편으로봐서는 존말코비치 콜린퍼스,라이언 필립의 대를 이은 정조시대의 발몽으로 분한것은 배우로
인정하는데...민망한 장면은 있을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너무나 선정적이라..ㅎㅎㅎㅋㅋㅋㅋㅋ
겨울연가팬으로써 좋은 결과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