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팬

2004.10.20 10:59

40대 주부가 지우에게 피해의식을 가졌다는 사실도 이해하기 힘들 뿐더러 한번도 아닌 1년동안 괴롭혀 왔다는 사실이 선처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법에서도 한 번의 실수나 순간적인 잘못은 어느정도 선처의 대상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번일은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치려고 작정한 일이기에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차후에도 이런일로 상처받을 여성을 생각한다면 쉽게 생각하고 선처해서는 안되고 처벌해야 된다고 강력히 소속사에게 요청하는 바 입니다... 이번일로 지우씨나 팬들이 겪었을 고충을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