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더욱 생각나는 그녀...

조회 수 3048 2002.08.14 15:28:28
키위
아무도 알아 주는 사람 없지만 나 혼자서 매일 매일 출석 부르고
여러님들의 글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고
정말 재치 잇는 여러님들 덕분에 혼자서 웃고 잇지만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연에 따뜻한 위로도 제때 해 주지 못하고 눈팅만 하는 키위입니다.
컴맹에 독수리라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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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27살이란 나이는 어디로 갔는지 어린 애기같은 그녀
물가에 내 놓은 것처럼 그녈 보면 누가 나쁘게 하지는 않을까 불안합니다.
연기는 그녀 말대로 한걸음 한걸음 배우고 있는 과정이라지만
그녀 인생은 뚜렷한 주관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자꾸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여기 저기 기웃 거리는 날 보면 우습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내가 정말 그녈 사랑하는 걸까요?
정말 이면 어쩌죠?
난 내 자신이 컨트롤 안 될 때가 많은데...
난 그래도 그녈 쉽게 잊어 버릴 수 없겠죠?
처음으로 내 마음을 가져 가버린 그녀에게 바칩니다.
   " "사랑합니다" "
  
    p/s 현주님 처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셨던 분 ...
          혹시 병현&지우 홈페이지 좀 가르켜 주세요.
          무리한 부탁인가요?
        


댓글 '3'

현주

2002.08.14 17:01:05

외출했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조금 늦은듯한 메모를 다네요... 안녕하셨어요? 키위님이란 분이 우리 가족분중에 한분이시란거 기억하고 있답니다. 자주 모습 드러내시면 더욱 좋겠지만.. 편한대로 하시길 바래요~ 눈팅하고 싶을땐 눈팅하시고...한번쯤 나를 표현하고 싶으실땐 또 스스럼없이 하시길...^^ 이곳은 편안한 공간이길 꿈꾸니까요...^^ 그리고 병헌지우사랑 주소는 http://bhjwsarang.netian.com/ 입니다. 절대 무리한 부탁 아니예요.... 그리고 Site Link방에 주소가 올려져 있으니 다음부턴 그곳을 통해서 가셔도 된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unny지우

2002.08.15 02:22:52

키위님 ! 과일 이름이라서 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주 들려주셔서 한가족의 사랑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캔디

2002.08.16 02:45:45

이젠 과일파도 생기겠군. 뭐 사과,수박, 귤,참외등등 많이들 나와야 과일파도 생기지. 이김에 나도 과일이름으로 바꿀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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