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백상 시상식에다 지우님과 관련된 온갖 소문들에 참...
그 소문들은 참 입에 담지도 못할 것들이라 언급을 피하구요.
다 최지우라는 배우가 인기가 좋아지는 증거겠지요.
전 최지우라는 배우가 정말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래요.
항상 청순한 역만 하기엔 이제 점점 나이도 먹어갈테고  타고난 아름다움에 원숙미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아름다운 배우가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전 지우님을 잘 모르지만 자기관리를 잘하는 깔끔한 배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배용준씨와  정말 사귀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소문도 안나는게 좋을텐데...
조금은 걱정... 연예계가 하도 말이 많은 곳이다 보니...
아무튼 겨울연가로 관심을 갖게 된 팬으로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용준님과 연기하는 모습(특히 17회에서 둘이 눈싸움하는 신)에서 너무 자연스러움을 느껴서 그녀를 다시보게 됬습니다.(아무래도 그신을 보면 둘의 사이가 좀 의심이 가긴 하지만...)

아름다운 모습 계속 기대할께요.
이제 그만 가서 자야겠네요.  그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