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약자를 놀려서 욱끼려는 개그 프로들.. 열받는군요.
개인적으로 나랑 상관없는 남의 일 때문에 별로 열받지 않는 성격이지만...
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부모라서가 아니라..
이따구로 약자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인간들은 정말 밥맛 떨어집니다. 썅!
서세원쑌지 뭔지 평소 TV를 안봐서 모르지만.. 없어졌음 하네용.
진짜 인간 말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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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 아까 김남일선수문제중에서 내가 축구를하지않았다믄 주먹휘두르는 그
런사람이됐을것이다. 라고했는데요
(옆에서 깔깔대며 김지선이 웃는다.)
아버지 : 네 고교1학년때 8개월정도 방황을했었습니다
서:고1때요?어디서 자고 놀았어요?
(또 다시 게스트들 재섭게 깔깔댄다. 왜 서세원이 먼 말만 하믄 절케 웃어
델까..ㅡㅡ;;애해가 안간다.)
아버지 : 부평에다가 여관을 얻어놓고 웨이터 노릇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버지 당황하셔서 표정이굳어지신다.)
서 : 축구를 그만두려구요?
김지선 : 아니 아버님 어떻게 다시 설득을 하셨어요?
아버지 : 사흘 동안 여관방에서 같이 자면서 여러모로 이야기도 마니하고..
이용식 : 아유 아버지 힘드셨겠어요.
서 : (이용식이 말을 하는데 가로채며) 아무래도 웨이터생활 같이 하믄서
(김선수와 아버지가 같이 했냐는 뉘앙스. -_-;;;
(게스트,관객 깔깔대며 웃고 서세원은 더 쪼갠다.)
이용식 : (상황수습과 진행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을 이겨내고 해쳐
나갈 때 성공한다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용식씨가 참 인간적이다)
서 : 언제부터 송선수가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송선수 아버지
께)
송선수아버지 : 중학교 1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서 : 방황의 시기는 없었구요?
(김선수를 염두에두고)
송선수아버지 : 예~ 방황의 시기는 없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있는 김남일선수 아버지가 얼마나 비참했을까..ㅜㅜ)
서 : 웨이터생활은 안했었고?
(이거 완전히 crazy다)
(게스트,관객 뒤집어지며 웃는다.)
게스트 : 손님으로 자주 가셨을 꺼 같애요.
(누군지 얼굴이안보이는데 디져쓰!!)
이용식 : 김남일선수 아버지는 더 뿌듯하실 꺼 같애요.
(상황수습)
아버지 : 아주 뿌듯합니다.
(아버지 표정이 정말.. 아 죄송스러움)
(중략)
서 : 송선수어머님 태몽은 어떠셨나요~
어머니 : (꿈에 대해 얘기하신다)
서 : 그럼 그 전날밤은 아버지(송선수)와 함께 보내셨죠?
(왜 이딴 질문을 할까? 정말 예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서 : 김남일 선수태몽은?
아버지 : 아마 남일이는 그런 꿈을 안꿨습니다.
서 : 있는데 없다고하심은~
아버지 : 엄마도 안꿔따했어요.
(중략)
이용식 : 선수 부모님들이 히딩크감독님에게 가지는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선수아버지 : 전 아직 히딩코감독님을 한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매번 참
히딩코감독님께 감사..
(실수이건 어째껀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부분 아닐까?)
서 : (말 막으며) 히딩코가 아니고 히딩크
(게스트,관객)또 한번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깔깔댄다.)
아버님 : (그냥 무시하고) 우리 남일이 같은 경우에는 히딩코감독님이 안계
셨더라면요. 오늘날의 남일이는 없었을 껍니다.
서 : 마자요(맞긴.. 니가 좀 열라 맞아야겠당.)
아버님 : (말을이으실라고하니깐)
서 : 송선수는 히딩크감독이..
(김선수아버지말을막는다)
김선수아버지 : 그래서 늘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서 : (또 말을 끊으며) 영어로 해야 하니깐 땡큐라고 하믄 됩니다.
(아버님을 아예 무시하고 덤빈다.)
(게스트,관객 미쳐날뛴다. 이것들은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저게 우낀
가..)
아버지 : (멎쩍게웃으신다..)
왕짜증.. -_-+
mms://211.106.66.138/nextv/pod/2tv/4/so_show/tue_m.asf
위의주소를 미디어플레이어로 보시면 볼수 있습니다..
서세원 죽어라!!
개인적으로 나랑 상관없는 남의 일 때문에 별로 열받지 않는 성격이지만...
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부모라서가 아니라..
이따구로 약자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인간들은 정말 밥맛 떨어집니다. 썅!
서세원쑌지 뭔지 평소 TV를 안봐서 모르지만.. 없어졌음 하네용.
진짜 인간 말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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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 아까 김남일선수문제중에서 내가 축구를하지않았다믄 주먹휘두르는 그
런사람이됐을것이다. 라고했는데요
(옆에서 깔깔대며 김지선이 웃는다.)
아버지 : 네 고교1학년때 8개월정도 방황을했었습니다
서:고1때요?어디서 자고 놀았어요?
(또 다시 게스트들 재섭게 깔깔댄다. 왜 서세원이 먼 말만 하믄 절케 웃어
델까..ㅡㅡ;;애해가 안간다.)
아버지 : 부평에다가 여관을 얻어놓고 웨이터 노릇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버지 당황하셔서 표정이굳어지신다.)
서 : 축구를 그만두려구요?
김지선 : 아니 아버님 어떻게 다시 설득을 하셨어요?
아버지 : 사흘 동안 여관방에서 같이 자면서 여러모로 이야기도 마니하고..
이용식 : 아유 아버지 힘드셨겠어요.
서 : (이용식이 말을 하는데 가로채며) 아무래도 웨이터생활 같이 하믄서
(김선수와 아버지가 같이 했냐는 뉘앙스. -_-;;;
(게스트,관객 깔깔대며 웃고 서세원은 더 쪼갠다.)
이용식 : (상황수습과 진행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을 이겨내고 해쳐
나갈 때 성공한다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용식씨가 참 인간적이다)
서 : 언제부터 송선수가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송선수 아버지
께)
송선수아버지 : 중학교 1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서 : 방황의 시기는 없었구요?
(김선수를 염두에두고)
송선수아버지 : 예~ 방황의 시기는 없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있는 김남일선수 아버지가 얼마나 비참했을까..ㅜㅜ)
서 : 웨이터생활은 안했었고?
(이거 완전히 crazy다)
(게스트,관객 뒤집어지며 웃는다.)
게스트 : 손님으로 자주 가셨을 꺼 같애요.
(누군지 얼굴이안보이는데 디져쓰!!)
이용식 : 김남일선수 아버지는 더 뿌듯하실 꺼 같애요.
(상황수습)
아버지 : 아주 뿌듯합니다.
(아버지 표정이 정말.. 아 죄송스러움)
(중략)
서 : 송선수어머님 태몽은 어떠셨나요~
어머니 : (꿈에 대해 얘기하신다)
서 : 그럼 그 전날밤은 아버지(송선수)와 함께 보내셨죠?
(왜 이딴 질문을 할까? 정말 예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
서 : 김남일 선수태몽은?
아버지 : 아마 남일이는 그런 꿈을 안꿨습니다.
서 : 있는데 없다고하심은~
아버지 : 엄마도 안꿔따했어요.
(중략)
이용식 : 선수 부모님들이 히딩크감독님에게 가지는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선수아버지 : 전 아직 히딩코감독님을 한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매번 참
히딩코감독님께 감사..
(실수이건 어째껀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부분 아닐까?)
서 : (말 막으며) 히딩코가 아니고 히딩크
(게스트,관객)또 한번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깔깔댄다.)
아버님 : (그냥 무시하고) 우리 남일이 같은 경우에는 히딩코감독님이 안계
셨더라면요. 오늘날의 남일이는 없었을 껍니다.
서 : 마자요(맞긴.. 니가 좀 열라 맞아야겠당.)
아버님 : (말을이으실라고하니깐)
서 : 송선수는 히딩크감독이..
(김선수아버지말을막는다)
김선수아버지 : 그래서 늘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서 : (또 말을 끊으며) 영어로 해야 하니깐 땡큐라고 하믄 됩니다.
(아버님을 아예 무시하고 덤빈다.)
(게스트,관객 미쳐날뛴다. 이것들은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저게 우낀
가..)
아버지 : (멎쩍게웃으신다..)
왕짜증.. -_-+
mms://211.106.66.138/nextv/pod/2tv/4/so_show/tue_m.asf
위의주소를 미디어플레이어로 보시면 볼수 있습니다..
서세원 죽어라!!
댓글 '2'
바다보물
저 이 얘기 듣고 열받는다는 말조차 하기 싫었습니다 서세원! 그는 자식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있다면 저렇게 말 못하죠?다신 서세원쇼 같은 프로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태리 스페인 그들은 다른 나라입니다 좀 먹고 들어간다는 소리죠 근데 저들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축구가 얼마나 우리를 감동 시키고 기쁘게 해주는지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묻지를 말던가 인간이 수양이 덜 됐군요 앞으로 티비에 나와서 자식 자랑 하지 말라고 하세요 자격 없습니다 유학 보낼수 있는사람만 부모고 모범생만 자식인가요? 웃기는 짬뽕 같으니 정말 다신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남일 선수와 아버님 힘내세요 신경 쓰지 마세요 저런 덜된 사람들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