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사때문에 12시를 놓쳤버렸네요.
울 딸하고도 엠에스엔에서 못만났거든요.
그랬더니..제사라는 단어를 이해 못하는 우리딸은 삐져서리....
날보고 자기를 그리워하지 않는거냐고 묻네요....미쵸~!!
어케 설명을 해야할지..ㅠㅠㅠ
속상하지만 지우씨 모습 보면서 웃고있으니..
울 딸한테 할말이 없다눈....ㅎㅎㅎㅎ
뭔가를 빼먹은 듯 해서리...이부자리를 슬쩍 밀쳐 버리고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사부작사부작 컴 앞에 앉은 코스예요.ㅎㅎㅎ
댓글 '9'
달맞이꽃
사부작이 모여 ㅎㅎㅎ난 아무래도 머리가 안도나벼 ㅎㅎㅎ어록 ??몬말이여 당신들끼리 잘 노누몬 ..나도 좋으말 마니 아는데 ㅋㅋㅋㅋㅋㅋ이부자리 밀치고가 아니공 ???친이겄지 ㅋㅋㅋㅋㅋㅋㅋ 나야말로 스타쥬 식구들 한테 쫓겨 날것 같나눈 ㅎㅎㅎ조용한 호수에 돌 던지고 물 흐려논다고 ㅋㅋㅋㅋㅋ그랴도 달맞이는 끄떡 없으요..헤헤헤~~~~난 나니께 ㅎㅎㅎㅎㅎㅎ코스님 안그요 ...그랴고 욱님 ..놔이트 ㅋㅋㅋㅋㅋ좋지라 ..암 좋구말고 ..울 함 땡겨볼까나 ㅋㅋㅋ그림이 쪼매 글치만 엄니 아들 ~~이게 보기좋지라 ㅎㅎㅎㅎㅎ다음에 꼭~쏘기요 ㅎㅎ약속!복사!!!ㅎㅎㅎㅎㅎㅎ
궁금했어요. 12시에 안보여서...
이쁜 지우님 보며.. 노래 들으며 달밤에 체조하고 있네요..ㅎㅎㅎ
제사준비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편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