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서 느끼는 지우언니의 겸손함+_+

조회 수 3068 2002.02.14 19:16:59
짜릿지우+_+
지우언니도 국민일보에 짧게 글 쓰시고 그랬잖아요,,
옛날에....... 연예인 분들이 몇줄씩 느낀점 쓰고 그런 코너가 있었는데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지우언니도 몇번 남기셨었잖아요,,
그때 막 스크랩하고 그랬는데 어디갔는지도 모르겠어요-_ㅠ
(스크랩이래봤자 10개 미만일걸요-_ㅠㅋ)

애들이 제가 지우언니 좋아한데니까 막 지우언니 얼굴있는 동전도 주고 그랬는데,,

하여튼 그때 언니가 글 남기신 내용은 생각 안나지만 되게 착하고 겸손하다고 느꼈었어요.
언니는 예쁘고 키도 크고 얼굴도 하얗고 그래서 자칫 얄밉게 보이수도 있잖아요.

지금보다 더 어릴땐 +_+ 지우언니가 친언니였으면 좋겟다고 느꼈었는데.
지금도 그래요.
지우언니같은 언니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_ㅠ

근데 얼굴도 이쁘고 착하고+_+ 너무 부러워요-_ㅠ

댓글 '5'

★벼리★

2002.02.14 21:29:25

ㅋㅋ 그 동전이란거...지눈 아직두 가꾸이따눈..ㆀ

지우love

2002.02.14 22:25:06

헷^^ 나도있는데.. 그리고..옛날에.. 거울에다가 연예인 사진 붙여있는거.. 그거있었는데.. 지우언니꺼있다길래. 친구들이 주더라구요.. 받아뒀는데. 아직도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아린

2002.02.15 00:06:00

여기 오랜팬들이 많네요...난 왜 이리 늦게 알아봤는지...그래도 다행이라눈...지금이라도 알아봤으니깐요

하얀사랑

2002.02.15 00:11:11

ㅋㅋ 나두 있다눈,,,,^^*행복하여라~~*벼리님, 아린님, 지우러브님.짜릿지우님 편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꾸세요

현주

2002.02.15 00:47:23

아린언니..me too~ 라눈... 나두 아날의 연수부터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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