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2003.05.21 17:56

저때...너무 예뻐서 넋을 놓고 보았지요---
참 예쁘다.---하면서도 지금처럼 골수 팬이 될 줄은 몰랐답니다.
정말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 같았거든요.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