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드라마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이 4회 연장 방송한다.
최근 SBS 드라마국의 고위 관계자가 연기자들에게 연장 방송 가능성을 타진한 데 이어, 구본근 책임프로듀서도 23일 연장을 시사했다.
구본근 책임프로듀서는 "윗선에서 연장 방송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4회 연장이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천국의 계단'이 방송 3주만에 30%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데다 현재 광고률 100%에 회를 거듭할수록 광고주들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으며 '효자 드라마'로 자리잡은 데 따른 것.
최근 SBS 드라마국의 고위 관계자가 연기자들에게 연장 방송 가능성을 타진한 데 이어, 구본근 책임프로듀서도 23일 연장을 시사했다.
구본근 책임프로듀서는 "윗선에서 연장 방송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상태"라며 "현재 4회 연장이 가장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천국의 계단'이 방송 3주만에 30%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데다 현재 광고률 100%에 회를 거듭할수록 광고주들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으며 '효자 드라마'로 자리잡은 데 따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