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엄청 늦었죠? 토요일날 바이러스가 걸려서 몇줄 안돼는 글로 후기를 남겨서
몬가가 찜찜(?)해서 다시 남겨요~~^^ 오늘은 바이러스도 고치고 윈도우도 새롭게 깔아서 인터넷이
무지무지 빠르네용~~ㅎㅎ 기분 좋아요,,비가 와서 우울하지만ㅠㅠ*ㅋ
제가 토요일날 후기를 5번이나 썼는데 오케이 누르니깐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가 떠서
제대로 된 후기를 못 남겼네요~~ 엄청 재밌었눈데,,ㅎㅎ
이번 작은사랑에는 채송화 언니, 써니언니, 달맞이 언니, 요셉언니, 코스언니, 벼리언니, 문형언니,
그린언니, 유포니 언니, 미카언니(미카언니 귀여운 조카 현호^^), 꽃신이 언니, rosa님, 레인보우님,,
이렇게 저까지 합해서 14분이 봉사활동을 하셨어요,, 저도 이번엔 시간이 돼서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됐구요,,, 차가 늦게 와서 조금 늦게 시작은 했지용~~
밥담당은 코스언니, 요셉언니 순두부 담당은 그린언니 어묵담당은 써니언니 김치담당은 달맞이언니
숟가락을 나눠주신 rosa님 그리고 바나나 담당은 문형언니, 벼리언니, 미카언니(미카언니는 중간에
배달담당을 하셨습니다~~ㅋ)그리고 배달담당은 유포니언니, 미카언니, 꽃신이 언니, 저 이렇게
했지요~~^^ 배달하는 내내 수다 떠느라 주의도 받고,ㅎㅎ 그래도 좋은 일을 해서 그런지 힘든지
모르고 또 언니들과 함께 있으니깐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이러고 보면 지우언니, 그리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 참 정말 좋은일하시는거 같애요,,,
하는내내 웃는 모습으로 하셔서 존경스럽더라구요~~ 그리고 할아버지들도 이렇게 좋은일은
왜 하는거냐고 언니들한테 물어보셨죠?(맞나?기억이 가물가물~~ㆀ) 그래서 '최지우씨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서 모여서 하는 겁니다' 이러셨나?언뜻 들어서 잘 모르겠어요,,-_-
그래서 흡족해 하셨던거 같애요,, 지우언니 그리고 우리 언니들 정말 사랑해요~~♥쪽-3
그리고 점심은 양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었어요~~꿀맛이었어용,,,ㅋㅋ
너무 무리해서 나중에 일어나니깐 교복치마가 끼더라구요 ㆀ배두 슬금슬금 아프고(?)ㅋㅋ
그리고 커피숍에 가서 언니들과 엄청 재미있는 수다를 떨었어요~~ 정말 우리 언니들은 말두
재미있게 하신다니깐,,,ㅎㅎ 그래서 저는 언니들을 만나고 또 얘기하면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가정적인 언니들은 항상 4시에 집에 가신다죵?ㅋㅋ 그래서 4시에 헤어졌어요,,,
집에 가는데 씨네 21이 보이길래 살라고 했는뎁 제꺼를 rosa님이 사주셨어요!!
저도 돈 있었는데 괜히 돈 쓰신건 아니세용??? rosa님 덕분에 친구들한테 자랑두 무지 했구요~
또 이쁜 지우언니도 감상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교대역까지 벼리언니랑 오는동안 재미있는 얘기를 나눠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왔어요,,ㅋ
언니들 그리고 제가 스타지우 자주 오셔서 걱정되시죵? -_-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오는거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이러다가 대학못가서 잠수하고,ㅋㅋ 주영이 공부 열심히 해서 내년엔 좋은대학
가서 스타지우를 빛낼게요(?)ㅋㅋ 그땐 작은사랑도 자주자주 와도 돼죠?
아~~아직도 토요일의 여운이,,ㅎㅎ 저 내일이면 시험끝나요,,,오늘은 완전 죽을 썼어요ㅠㅠ
한국지리 쉬운데 선생님이 엄청 깐깐하시구 나이도 많으셔서 어렵게 내셨더라구요ㅠㅠ
작년에 세계지리를 가르쳐서 그때도 이렇게 죽을 썼는데ㅠㅠ
저만 이런거 아니구요~~!!?ㅋㅋ 내일은 영어 독해 하나만 보면 돼요~~ 그래서 이렇게 널널~~ㅋㅋ
2과만 공부하면 돼거든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 비도오고 우울하구,,,
그래도 스마일이예용^_____^* 저 독서실 갈게요~~^^ 내일은 컴터 많이 해야지!!ㅋㅋ
그럼 내일뵈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