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10탄

조회 수 3034 2002.07.17 02:02:27
천년의후에

그녀를 보면 이렇게 마음이 시린데..
그녀가 홀로 앉아 있다...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이제 내가 따뜻히 감싸주고만 싶다..
유진이 제일 힘들때 바로 찾은사람..민형...
이때 준상이가아닌 민형과 직접적으로 감정이100%치솟게되는 장면이죠..
결연가 8회 끝을 아주 멋지게 장식한 장면이었슴다..
끝으로 좋은 새벽 보내시구 일찍 주무세요...
내일 계속...-천년의후에-...-_-;;

댓글 '3'

sunny지우

2002.07.17 07:25:16

후에님 , 늘 밤 늦게 작업하셔서 유진과 민형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님도 좋은 하루 , 행복한 휴일 되세요.궁굼- 민형이가 유진이 있느 곳을 어떻게 알았을까? 저는 그냥 사랑하는 사람만이 알 수있는 직관력으로 해석 할렴니다.

우리사랑

2002.07.17 15:53:14

저도 이장면 보면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새롭네여...지우님과 용준님 연기 정말 리얼하죠? 두분다 연기짱입니다...^^ 지우연기 빨리 보고 싶다...^^

1004지우사랑

2002.07.18 09:39:25

천년의후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었는데.... 계속 우리 지우님의 모습을 잊지않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오늘도 지우님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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