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받은 후 시간날 때마다 영화삼매경
최지우(27)가 요즘 DVD 타이틀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최지우는 지난 달 생일(6월 11일) 선물로 팬 클럽으로부터 DVD 플레이어를 선물 받았는데, 그날 이후 시간 나는 대로 DVD 영화 감상에 열 올리고 있다. 어떤 날은 작정하고 10 편을 봤을 정도로 DVD 영화 감상에 한창이다.
자연히 요즘 최지우에게 가장 큰 선물은 DVD 타이틀. 그의 매니저인 장진욱 실장은 특별히 최지우가 출연했던 영화의 DVD를 구하느라 애쓰고 있다. 장 실장은 “'박봉곤 가출사건' '올가미'등 ‘희귀본’을 구해서 주니까 무척 좋아했다”며 웃었다.
최지우는 현재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씨네윌, 전만배 감독)에서 대통령 딸의 담임 선생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최지우(27)가 요즘 DVD 타이틀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최지우는 지난 달 생일(6월 11일) 선물로 팬 클럽으로부터 DVD 플레이어를 선물 받았는데, 그날 이후 시간 나는 대로 DVD 영화 감상에 열 올리고 있다. 어떤 날은 작정하고 10 편을 봤을 정도로 DVD 영화 감상에 한창이다.
자연히 요즘 최지우에게 가장 큰 선물은 DVD 타이틀. 그의 매니저인 장진욱 실장은 특별히 최지우가 출연했던 영화의 DVD를 구하느라 애쓰고 있다. 장 실장은 “'박봉곤 가출사건' '올가미'등 ‘희귀본’을 구해서 주니까 무척 좋아했다”며 웃었다.
최지우는 현재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씨네윌, 전만배 감독)에서 대통령 딸의 담임 선생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