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스타지우 가족들 ...잘 계시죠?...
새해목표는 어느정도 차질없이 이루어 가시는지요...
올해 저희부부 목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少食. 少言.少思 정했는데 잘
이행될 지 모르겠네요. 맨날 구호만 외치다 끝나는게 저의 결단없는 성격
인지라...
2003년이 시작되었지만 몇차례 글을 올리려 시도했지만 무언지 모르게
영~~~~그냥 시들하게 멈추면서 글쓰기 버튼이 눌러지지 않더군요.
새롭게 단장한 변화된 게시판에서 2003년이 멋있게 시작되었고 무채색으로
세련되게 단장된 집(늦었지만 현주님 수고많으셨네요)맨날 뒷 북치는찔레
어쩌겠어요 태생이 맨날 굼뜨는 성격인걸...
1년이 행복할려면 새집으로 이사가라고 했는데 새집이라 1년은 행복한거
우리님들 먹고들어 가셨네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변화 라는 단어 인것 같아요.
시대가 변하고 있고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있으며 삶의 형태가 변하고
있고 사회의 주체가 되는 연령층이 변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과 대통령선거를 통하여 20-30대가 사회의 각 분야를 주도해 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이들을 상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그러한 결과로 사회 전반적인 삶의 형태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흥행보증 배우라 할찌라도 배우로써 경직되고 크게 변화되지 않는 연기는
관객으로부터 외면을 받습니다.
어디 배우들 뿐이겠습니까?
각자가 좋아하는 스타...그 스타에게 위로와 힘을 실어주는 팬 또한 어떻게
스타를 좋아해야하고 어떤게 스타를 위한건지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리는
변화된글과 답글들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같이 무덤덤한 팬도 스타를 보는 기준이 어느때부턴가 스타의 팬을
보고서 그 스타를 보는 기준이 적지않게 작용되더라는겁니다.
보이지 않는것들이 중요한것이 많듯이 보이지 않는 팬들의 마음을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요(일테면 가까운 제과점을 들렀는데 비인생적인 점이나 우연찮게
재료들이 신선하지 않으면 왜? 이런느냐 따지지않아요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하지 않아요. 전 다시는 그 곳을 이용도 하지않을뿐더러 반상회 같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 가게부당함을 터뜨려요 이게 제가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팬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팬 또한 변화에 민감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살아갑니다.
크게 초식 동물과 육식동물로 나누게되죠...
또한 무서운 동물을 말할때는 사람을 헤치는 동물들을 말합니다.
아무리 등치가 커도 귀여운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늑대나 악어나 식인
물고기 뱀들은 아무리 작아도 사람들이 귀엽다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 시절에 개척자들에게 가장 큰 적은 인디언들도 아니고,
따가운 햇볕도 아니고 방울뱀들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 사막에는 방울뱀들이 과배기처럼 틀고 앉아서 꼬리를 떨면서
방울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방울뱀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 물리면 치명적인 독소를
품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사막의 모든 동물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
라고 합니다.그러나 방울뱀은 이런 무서운 이빨과 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방울뱀과 싸울 때에는 독이 나오는 치명적인 송곳니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잔인하게 동물들을 잡아먹는 동물들도 한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서로 동족들은 잡아먹지 않습니다.
아마존의 식인 물고기도 자기들끼리는 싸우지 않습니다.
사막의 방울뱀도 자기들끼리 싸우면 독이 있는 송곳니는 쓰지 않습니다.
사자들도 자기 종족은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서로 죽이고 싸우며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을 사실인냥
비방하고 정죄하는지...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거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누구일까요?
스타지우 가족들 ...잘 계시죠?...
새해목표는 어느정도 차질없이 이루어 가시는지요...
올해 저희부부 목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少食. 少言.少思 정했는데 잘
이행될 지 모르겠네요. 맨날 구호만 외치다 끝나는게 저의 결단없는 성격
인지라...
2003년이 시작되었지만 몇차례 글을 올리려 시도했지만 무언지 모르게
영~~~~그냥 시들하게 멈추면서 글쓰기 버튼이 눌러지지 않더군요.
새롭게 단장한 변화된 게시판에서 2003년이 멋있게 시작되었고 무채색으로
세련되게 단장된 집(늦었지만 현주님 수고많으셨네요)맨날 뒷 북치는찔레
어쩌겠어요 태생이 맨날 굼뜨는 성격인걸...
1년이 행복할려면 새집으로 이사가라고 했는데 새집이라 1년은 행복한거
우리님들 먹고들어 가셨네요.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변화 라는 단어 인것 같아요.
시대가 변하고 있고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있으며 삶의 형태가 변하고
있고 사회의 주체가 되는 연령층이 변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과 대통령선거를 통하여 20-30대가 사회의 각 분야를 주도해 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이들을 상대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그러한 결과로 사회 전반적인 삶의 형태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흥행보증 배우라 할찌라도 배우로써 경직되고 크게 변화되지 않는 연기는
관객으로부터 외면을 받습니다.
어디 배우들 뿐이겠습니까?
각자가 좋아하는 스타...그 스타에게 위로와 힘을 실어주는 팬 또한 어떻게
스타를 좋아해야하고 어떤게 스타를 위한건지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올리는
변화된글과 답글들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같이 무덤덤한 팬도 스타를 보는 기준이 어느때부턴가 스타의 팬을
보고서 그 스타를 보는 기준이 적지않게 작용되더라는겁니다.
보이지 않는것들이 중요한것이 많듯이 보이지 않는 팬들의 마음을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요(일테면 가까운 제과점을 들렀는데 비인생적인 점이나 우연찮게
재료들이 신선하지 않으면 왜? 이런느냐 따지지않아요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말도 하지 않아요. 전 다시는 그 곳을 이용도 하지않을뿐더러 반상회 같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 가게부당함을 터뜨려요 이게 제가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팬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팬 또한 변화에 민감해야
된다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살아갑니다.
크게 초식 동물과 육식동물로 나누게되죠...
또한 무서운 동물을 말할때는 사람을 헤치는 동물들을 말합니다.
아무리 등치가 커도 귀여운 동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늑대나 악어나 식인
물고기 뱀들은 아무리 작아도 사람들이 귀엽다고 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서부 개척 시절에 개척자들에게 가장 큰 적은 인디언들도 아니고,
따가운 햇볕도 아니고 방울뱀들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 사막에는 방울뱀들이 과배기처럼 틀고 앉아서 꼬리를 떨면서
방울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방울뱀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 물리면 치명적인 독소를
품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사막의 모든 동물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
라고 합니다.그러나 방울뱀은 이런 무서운 이빨과 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방울뱀과 싸울 때에는 독이 나오는 치명적인 송곳니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잔인하게 동물들을 잡아먹는 동물들도 한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서로 동족들은 잡아먹지 않습니다.
아마존의 식인 물고기도 자기들끼리는 싸우지 않습니다.
사막의 방울뱀도 자기들끼리 싸우면 독이 있는 송곳니는 쓰지 않습니다.
사자들도 자기 종족은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서로 죽이고 싸우며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을 사실인냥
비방하고 정죄하는지...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거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누구일까요?
댓글 '7'
봄비
찔레꽃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꼬리를 다네요.. 보름날인데 보름달처럼 인생사 뭐든지 둥굴 둥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유. 글을 다 읽고나서 이 봄비가 느낀것은 우리 스타가족을 조용히 떠올려 보네요.. 팬과 스타는 참 많이 닮아간다는 사실을 언제부터인가 느끼네요. 그건 참 희안한 사실이네유...착각속에서 큰 환상을 안고 살아가는 어디까지나 팬은 그~냥 팬일 뿐이죠.. 더도 안되고 덜도 안되는 제3자일뿐인데.. 그냥 지켜보는 사람일뿐인죠....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동물은 자기 자신 일꺼예유~~~ㅋㅋ 좋은 주말 보내세유...
코스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 하는데
왜 그리도 인색한건지....
자신의 잘못됨을 인정 한다는게 부끄러운건 아닌데
더 현명해지는 것임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하잖은 '나' 인거 같애요.
'나를 아는 '나'
'나'를 모르는'나'
남이 아는'나'
남이 모를'나'
많이 세월의 시간들속에서도
완성 돼지 않은 우리네인데두...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않게 노력하는 '나'가 되도록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우리 속에 한사람이 될수 있게 현명한 우리가 됐으면....
많은걸 생각하고 '나'을 돌아보게 해준 찔레꽃님의 글 감사합니다.남은 시간 좋은 밤 되세요.
왜 그리도 인색한건지....
자신의 잘못됨을 인정 한다는게 부끄러운건 아닌데
더 현명해지는 것임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하잖은 '나' 인거 같애요.
'나를 아는 '나'
'나'를 모르는'나'
남이 아는'나'
남이 모를'나'
많이 세월의 시간들속에서도
완성 돼지 않은 우리네인데두...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않게 노력하는 '나'가 되도록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우리 속에 한사람이 될수 있게 현명한 우리가 됐으면....
많은걸 생각하고 '나'을 돌아보게 해준 찔레꽃님의 글 감사합니다.남은 시간 좋은 밤 되세요.
달맞이꽃
오랜만에 찔레꽃님에 향기를 맡을수 있어서 좋네요 ..사실은 어제 저녁 님에 흔적을 보고서도 선뜻 답글을 달지 못 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 .그 중간에 과연 무엇이 있기에 이토록 버겁고 실망스러운지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인보다 더어 잔인한 언어 폭력 앞에서 아무 대응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보고만 있어야 하는 나 자신도 싫고 .그들 앞에 약자인것도 싫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데요 ..나 아닌 다른사람 때문에 내가 왜 이렇게 버거워 해야 하는지.도마위에서 날마다 끈임 없이 난도질 당하는 그를 바라보며 속상해야 그마음이 생각나서 싫고 그래요 ..그가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눈에 자꾸밟히고 어른거리고 ....환상속에 나아닌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고 ..먹히고 먹고 먹이사슬처럼 살기 위한 짐승도 살아가는 룰이 다 있다든데 하물며 제일 위대하다는 인간들도 그 틀을깨며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받던 말던 아주 자연스럽고 마구 폭력을 휘두를땐 정말 할말을 잊어요 .불쌍하기도 하고 염려스럽기도 하고 ..써니언니 말대로 죄성때문인지 ..인간이 제일 무섭고 잔혹하고 ....많은 생각과 염려를 하게 하는 글 잘 읽었어요 ..님도 저와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우리가 화 낸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나만이라도 넷상에 예의를 지키고 싶어요 ...나아닌 다른사람에 마음도 헤아릴줄 아는 .그래서 그에게 누가 되지 않는 내가 되고 싶네요 ..후후후~~찔레꽃님 어제 낭랑한 님에 목소리 봄에 향기를 느낄수가 있어서 참으로 좋았던거 아나 몰라 ㅎㅎㅎ마음은 다스리기에 다렸다고 하던데 마음 잘 다스리고 ..알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데요 ..나 아닌 다른사람 때문에 내가 왜 이렇게 버거워 해야 하는지.도마위에서 날마다 끈임 없이 난도질 당하는 그를 바라보며 속상해야 그마음이 생각나서 싫고 그래요 ..그가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눈에 자꾸밟히고 어른거리고 ....환상속에 나아닌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고 ..먹히고 먹고 먹이사슬처럼 살기 위한 짐승도 살아가는 룰이 다 있다든데 하물며 제일 위대하다는 인간들도 그 틀을깨며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받던 말던 아주 자연스럽고 마구 폭력을 휘두를땐 정말 할말을 잊어요 .불쌍하기도 하고 염려스럽기도 하고 ..써니언니 말대로 죄성때문인지 ..인간이 제일 무섭고 잔혹하고 ....많은 생각과 염려를 하게 하는 글 잘 읽었어요 ..님도 저와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우리가 화 낸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나만이라도 넷상에 예의를 지키고 싶어요 ...나아닌 다른사람에 마음도 헤아릴줄 아는 .그래서 그에게 누가 되지 않는 내가 되고 싶네요 ..후후후~~찔레꽃님 어제 낭랑한 님에 목소리 봄에 향기를 느낄수가 있어서 참으로 좋았던거 아나 몰라 ㅎㅎㅎ마음은 다스리기에 다렸다고 하던데 마음 잘 다스리고 ..알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