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할 사랑 윤석훈님詩 당신과 함께라면 꿀벌이 꽃에서 꿀을 빨아들여 오듯이 날마다 당신과 꿀 같은 사랑을 속삭이고 싶습니다. 행여 당신 눈가에 풀숲 아침 이슬처럼 소리 없이 슬픔이 스며들어와 당신의 두볼 에 축축하게 이슬이 젖는다면 눈가에 맺힌 슬픔이금세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당신과 내가 함께하는곳이 칼날처럼 날카롭고 하늘높이 치솟은 아수라지옥이라 해도 뒤를 재지 않고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모든 시련이 수미산의 아지랑이 사라지듯이 사라지고 새싹이 파릇 파릇 돋아나 꽃처럼 환히 피어올라 꿀처럼 달콤한 이런 사랑을 당신과 속삭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sunny지우
2003.06.19 00:48:53
2003.06.19 01:45:13
2003.06.19 13:47:02
2003.06.19 14:01:46
제가하고있는 공부에
세미나가 연속적으로있어서
쉬지 못했더니 입안이 모두 헐었어요..
매운음식을 잘 먹을수가 없군요...
피곤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몸살직전 입니다...
가족들 건강하시고,
평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