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누드 속으로….’
탤런트 이혜영이 10억원의 거액 개런티를 받고 또다시 누드 촬영에 도전한다.
이혜영은 최근 STC엔터테인먼트와 누드 화보 촬영 계약을 맺고 자신의 온전한 몸매를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이혜영은 8월 말께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의 눈부신 나신을 카메라에 담을 계획이다. ST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권민중의 누드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된 연예기획사다.
이혜영은 당초 약 100억원대에 이르는 누드 화보 촬영 계약을 맺었지만 약속된 계약금이 지급되지 않아 어려운 결심이 수포로 돌아간 아픈 경험을 갖고 있다.이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게 그녀의 입장이다.
이혜영은 8월말 미국 LA 덴버,산타나,화이트 샌드 등지를 돌아다니며 약 12일간 누드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혜영의 누드는 1편 ‘로스트 엔젤’,2편 ‘태양은 가득히’ 등의 부제 아래 카메라에 담긴다. 이번에 촬영되는 누드 화보는 모두 다섯 편의 테마로 구성돼 8월20일께 모바일을 통해 먼저 선을 보인 후 인터넷 사이트,오프라인 출간 등의 수순을 밟는다. STC측은 이 누드화보에서 권총 등의 이미지를 통한 강인한 여성성,남자 엑스트라 등의 등장으로 섹시한 성적 매력 등을 골고루 담아낸다는 복안을 세웠다.
이혜영 누드 화보 촬영은 국내 인물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용호씨가 맡는다. 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등 약 40여명의 국내 스태프를 비롯,미국 현지에서 섭외한 남자 엑스트라 등 대규모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촬영비를 포함해 총비용이 최소한 5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STC측은 11일 “권민중의 누드 화보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이혜영이 STC측과 손을 잡기로 합의했다”면서 “성적 매력 만을 강조하는 누드 화보가 아니라 여성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는 사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튜*고규대 enter@sportstoday.co.kr
**이혜영 누드 드디어 빛 본다 **
이혜영(30)이 드디어‘누드 예술’ 꿈을 이룬다.
이혜영은 지난 11일 밤 권민중 누드를 진행했던 STC엔터테인먼트(이하STC) 측과 10억 원의 개런티를 포함, 총 15억 원 규모의 누드 프로젝트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얼마 전 튜브레코드 측과 누드 계약서에 사인하고 언론에 발표까지 했다가 펀딩에 실패해 공중에 떴던 이혜영은 이로써 끝내 자신의 뜻을 이루게됐다.
이번 이혜영의 누드 이벤트의 최대 특징은 동료 연예인 일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점.
화제성을 위해 계약 당일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STC 측에선 “이혜영과 친분 있는 남녀 연예인 몇 명이 우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STC 측은 권민중의 누드가 총 30억 원(STC 측 주장)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해 이혜영의 누드 이벤트에선 50억 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순수 제작비는 4억 원.
오는 31일이나 다음 달 1일 미국으로 출국해 LA 덴버 산타페 멕시코 등지의 사막을 순회하며 12일간 촬영을 할 계획이다.
유명 사진 작가인 김영호 씨,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씨등 최고 수준의 스태프 40여 명이 이번 작품에 참여한다.
이번 누드는 STC 누드 이벤트의 1탄인 권민중 누드에 비해 예술성을 최대한 강조할 예정이다.
올누드를 비롯해 파격적 모습도 담아내지만 이혜영본인의 희망대로 노출보다는 몸매의 유려한 곡선 등에 초점을 두겠다는 것.
이혜영은 “다른 스타들이 이번 작품을 보고 ‘이 정도라면 나도 한번 누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20일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9월초에 1, 2차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다.
그 내용은 1편 LA ‘로스트 엔젤’, 2편 산타페 ‘태양은 가득히’로 나뉜다.
/이영준 기자 redeye@dailysports.co.kr
**이번 이혜영의 누드 이벤트의 최대 특징은 동료 연예인 일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점.
화제성을 위해 계약 당일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STC 측에선 “이혜영과 친분 있는 남녀 연예인 몇 명이 우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디 울 지우님하고는 관련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래봅니다.**
전 이혜영씨 별로 좋아 하지않아서...
누드에 관심이 없군요.
그전 기사에는 누드계약 사기를 당했다고 하더니...
다시 도전했군요.
친분 있는 연예인 우정 출연이라...
에떻게 우정 출연 할진 모르지만 지우님과 관련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