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너무 좋은걸....여러분들이 너무 좋은걸 어쩔수 없어요
요즘 저의 회사생활은 엉망 그자체입니다요
내 회사생활 11년만에 이리 엉망이기는...
생각이 항상 딴데 가있다보니....(제생각이 어디서 놀고 있는지 모르는건 아니시죠?)
제가 하는일은 숫자 놀음인디
벌써 3일째 안 맞고 있습니다요
어찌 하면 좋을지 마음은 조급한데
요기 못들어오면 맴이 불안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 어떡해요 저도 맞추고 싶어요....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 ㅠㅠ"
저 오늘 자제하겠습니다요
아님 회사에서 짤려서 껌이 되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