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디를 바꾼거부터 말씀드릴께욤..
정모 호스트에는 소심마녀라고 되어있고 글을쓸때는 소심이라고 올리니..
좀.. 헥갈리실꺼같아서...이제는 소심마녀로 올리도록합죠~!
헤헤....이제 개학이네욤...!개학준비.....다림질하다가 우연히 생각났습니다..
엇뜨..."이민철..."그렇다고 제가 연수남편 민처리를 꼬셨느냐?ㅡ.ㅡ;;요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소리일뿐더러 *통죄에 걸리기 쉬운덕목입니다..
고렇다고 또오~민처리 역을했던 병헌님이 다시 학교를다니시느냐..ㅡ.ㅡ;;
요것은 더더욱아닙니다.병헌아찌~대학원졸업하신지도 언~*년이 다되가시지욤..ㅋㅋㅋ
고라믄???단하나입니다....이름하여..동...명...이...인....
방학하던날..(참고로 저희학교는 철저한 입학제와 편입제로 들어올수있는데...
이녀석은 전학이라는 꼬리표를달고왔더군여..ㅡ.ㅡ;;왠지...돈냄새가.......)
선생님과함께...교실로 당당히들어온 남자아이가 있었죠~!
그남자녀석....앞머리로 눈까지 가리고...온갖터푸..와 고독을씹는표정은..다연출해내고
있었습니다..제앞에앉은친구에게 말했습니다.."저건또 어서 굴러온 개뾱다구얌..ㅡ.ㅡ;;"
선생님曰"오늘부터 새로전학온친구에요..이름은..방학하면 까먹을테니..칠판에써주도록
할께.."선생님이 칠판에 그 개뾱다구의 이름을 써주려고 하는데....
그개뾱다구가 말하더군요..ㅡ.ㅡ;;
"제가쓸께요....."어참..어의가 없어서리...지가 무슨최민수입니까?내이름은 내가쓴다.-.-;
그러더니 자기이름을쓰는데...이....민....(설마설마 해씀다..이민동?이민학?이민혁?)
그리고는 주저없이..."철"이라고 쓰더군요...3초간에 정적후에 울반아그들 배꼽을잡고
웃어댔습니다.."야.....이민철이랜다..이민철....ㅋㅋㅋ"그리고는....울반아그들..합창하듯..
저를쳐다보고는.."야~좋겠다..민처리랜다..이민철....잘해봐라..ㅡ.ㅡ;;"
그랬습니다..그 고독을씹은표정의 개뾰다구가 이민철이였던것입니다..
그리고 그개뾰다구...제뒤에앉습니다..제가 맨뒷자리인데..자리가없어서 거기혼자앉아.
고독씹는표정을하고는 생님말한뚜안듣고 창받만 내리쳐다보더군요..
하여간 전...2학기내내~~그 민철군을 봐야할꺼같습니다...(이걸 기쁘다고 할깝쇼?기분
나쁘다고 할깝쇼?)하여간...그민철군...왠지 울반의 아웃사이더가 될껏만같은기분이
팍팍듭니다..앞으로 이름이나 원없이 불러야겠습니다.."민처리,민처리,민처리"
오홈....요번스타지우 정모때....민철군을모시고 갈깝쇼?
이제부터 그고독씹어먹는 표정을보자니...참...마음이 심란합니다......
정모 호스트에는 소심마녀라고 되어있고 글을쓸때는 소심이라고 올리니..
좀.. 헥갈리실꺼같아서...이제는 소심마녀로 올리도록합죠~!
헤헤....이제 개학이네욤...!개학준비.....다림질하다가 우연히 생각났습니다..
엇뜨..."이민철..."그렇다고 제가 연수남편 민처리를 꼬셨느냐?ㅡ.ㅡ;;요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소리일뿐더러 *통죄에 걸리기 쉬운덕목입니다..
고렇다고 또오~민처리 역을했던 병헌님이 다시 학교를다니시느냐..ㅡ.ㅡ;;
요것은 더더욱아닙니다.병헌아찌~대학원졸업하신지도 언~*년이 다되가시지욤..ㅋㅋㅋ
고라믄???단하나입니다....이름하여..동...명...이...인....
방학하던날..(참고로 저희학교는 철저한 입학제와 편입제로 들어올수있는데...
이녀석은 전학이라는 꼬리표를달고왔더군여..ㅡ.ㅡ;;왠지...돈냄새가.......)
선생님과함께...교실로 당당히들어온 남자아이가 있었죠~!
그남자녀석....앞머리로 눈까지 가리고...온갖터푸..와 고독을씹는표정은..다연출해내고
있었습니다..제앞에앉은친구에게 말했습니다.."저건또 어서 굴러온 개뾱다구얌..ㅡ.ㅡ;;"
선생님曰"오늘부터 새로전학온친구에요..이름은..방학하면 까먹을테니..칠판에써주도록
할께.."선생님이 칠판에 그 개뾱다구의 이름을 써주려고 하는데....
그개뾱다구가 말하더군요..ㅡ.ㅡ;;
"제가쓸께요....."어참..어의가 없어서리...지가 무슨최민수입니까?내이름은 내가쓴다.-.-;
그러더니 자기이름을쓰는데...이....민....(설마설마 해씀다..이민동?이민학?이민혁?)
그리고는 주저없이..."철"이라고 쓰더군요...3초간에 정적후에 울반아그들 배꼽을잡고
웃어댔습니다.."야.....이민철이랜다..이민철....ㅋㅋㅋ"그리고는....울반아그들..합창하듯..
저를쳐다보고는.."야~좋겠다..민처리랜다..이민철....잘해봐라..ㅡ.ㅡ;;"
그랬습니다..그 고독을씹은표정의 개뾰다구가 이민철이였던것입니다..
그리고 그개뾰다구...제뒤에앉습니다..제가 맨뒷자리인데..자리가없어서 거기혼자앉아.
고독씹는표정을하고는 생님말한뚜안듣고 창받만 내리쳐다보더군요..
하여간 전...2학기내내~~그 민철군을 봐야할꺼같습니다...(이걸 기쁘다고 할깝쇼?기분
나쁘다고 할깝쇼?)하여간...그민철군...왠지 울반의 아웃사이더가 될껏만같은기분이
팍팍듭니다..앞으로 이름이나 원없이 불러야겠습니다.."민처리,민처리,민처리"
오홈....요번스타지우 정모때....민철군을모시고 갈깝쇼?
이제부터 그고독씹어먹는 표정을보자니...참...마음이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