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들 드셨습니까...ㅋㅋㅋ

조회 수 4020 2001.09.03 13:20:57
오늘 아침부터.. 쌩쑈 지휘럴 한바탕 했더니..ㅋㅋㅋ

자~.. 졸리운 오후럴 대비하야~~


『반짝 아이디어 (go IDEA)』 6371번
제  목:[질문] 교회에 빠진 사람 정상으로 만드는 법...        
(훔... 종교성을 논함이 아니니... 그냥.. 유~우머로.. 들어 주시압!!! ^^:::)       
올린이:페르모*(신동*  )    
-------------------------------------------------------------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우리 아버지 교회에 너무 빠졌습니다...
제가 볼 때도 이런데 주위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친척들도 다 우리 아버지 싫어합니다..
교회에 빠져도 너무 빠졌습니다
교회라면 무조건 옳은지 압니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 법 없을까요..?
정말 괴롭습니다..
밤마다 돼도 안한 설교를 들어야 하고...
들어보면 정말 말도 안됩니다..사탄이 어쩌니 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구 교회가 너무 밉습니다..
돼도 안한 설교를 하면서 헌금이나 거둬가고..머할때 헌금 내라..머할때 헌금 내라..
헌금 종류도 엄청 많더군요...
것두 수요일,금요일,일요일 이렇게 거둬가더군요..
교회에서 벗어나는법 아시는 분 제발좀 가르쳐주세요...
꼭 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다 올리실땐 어디에 올렸다고 쪽지좀 남겨주시고요..
그럼 이만..

-------------------------------------------------------------

이에 밑에 어떤 분의 엽기적인 답변!!  

-----------------------------------------------------------------

『반짝 아이디어 (go IDEA)』 6382번
제  목:[참고/6371] 교회에 빠진사람...                              
올린이:열매나*(엄*실  )    
-------------------------------------------------------------

교회에 빠지다니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불교에 빠지셔서 지금 산에서 안내려오십니다..
교회에 빠진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T.T


댓글 '1'

차차

2001.09.03 20:14:02

정말루.. 황당하다..ㅋㅋㅋㅋ 넘 웃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36 [캡쳐]겨울연가 12회 호수가에서 민형&유진.. 루비반지 2002-02-21 3020
435 여러분~~~*^^* 하얀사랑 2002-02-22 3020
434 지난 글에 이어 연가 12부의 후반부를 적어보았습니다... 토미 2002-02-23 3020
433 어제 2580을 보고!!!!!!!!!!!!!!!!!!! ○ⓔ뿐어키○ 2002-02-25 3020
432 의자에서 넘어지는 유진이~~!! 넘 구엽당 [2] 둔녀^.,^ 2002-02-26 3020
431 하얀사랑 잠이 안와요...ㅠ.ㅠ [9] 하얀사랑 2002-03-01 3020
430 나의 무식함이 하늘을 찌른다 ㅋㅋㅋ [2] yjsarang 2002-03-01 3020
429 우리집 아시나요? [5] 운영1 아린 2002-03-01 3020
428 열분~저 내일 태건도서 품심사 버러가엽 [3] 송하권 2002-03-02 3020
427 지우님을 그냥 좋아하게 되어 버렸죠 [4] 지우랑 2002-03-11 3020
426 이럴수가..믿을 수 없어.. [5] jeehee 2002-03-12 3020
425 이제 겨울연가도 끝날때가 [1] 차차 2002-03-13 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