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23탄

조회 수 3068 2002.07.23 01:36:46
천년의후에

"준상이니..?"
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다. "유진아~!!" 분명히 그렇게 불렀다..
이제 이민형이 아닌 강준상으로서 나를 부른 것이다.
유진이의 가절한 기도를 하늘에서 알아준것일까?
하...이렇게 될지는 알았어도 막상 보게되면...
유진이와 준상이의 연기가 돋보여 그 감동이 아직까지도 다시봐도 전해지는것같습니다..
두분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면서..좋은 새벽되시길 바라며..-천년의후에-

댓글 '4'

바다보물

2002.07.23 07:43:25

후에님 정말 고마워요 다음이 기다려지네요

해나

2002.07.23 11:26:39

후에님 모두모두 잘봣어염~감사감사^^

코스모스

2002.07.23 13:52:12

후에님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네요.고마워요^-^

sunny지우

2002.07.23 15:24:24

천년후에님, 잘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준상이니?' 하고 같이 연결이 되네요. 너무 유진이는 준상이가 고마웠겠죠? 길 잃어버리지않고 찾아온것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5 팬미팅에 대한 질문.?? [3] 장미 2002-05-21 3017
494 시드니 패션쇼 편집 동영상<펌> [9] 지우♡ 2002-05-21 3017
493 오랫만이에요... [1] Hiro 2002-05-23 3017
492 착각하지 말라!!<펌> [3] 지우♡ 2002-05-22 3017
491 다시보는겨울연가 7부~ [6] 정바다 2002-05-29 3017
490 아름다운 날들 [7] 지우호감^^ 2002-06-02 3017
489 조금만 더.... [3] 프랜드 2002-06-04 3017
488 예전 지우님 인터뷰 동영상... [8] 찬희 2002-06-05 3017
487 운영자 언니덜```도와주세욤 플리스 [2] ○ⓔ뿐어키○ 2002-06-07 3017
486 드디어 오늘 이군요. [2] 토토로 2002-06-09 3017
485 다녀오신 소감 빨리 좀 올려주세요. 그레이스 2002-06-09 3017
484 이제서야 감사의 말을,,,, [1] 겨운녀.. 2002-06-10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