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뭐하고 지내시는지...
오늘은 몸과 마음이 가라앉네요
그렇길래 얼른 여기 들어와서 여기저기 눈팅하고
지우, 병헌 사이트도가고 여기저기 눈팅했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더군요
한번 컴에 앉으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곤하지요
빨리 피아노치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재촉감마져드네요
지우는 오늘 뭐하고있을까
계속 컴에앉아있을까
아님 쉬고있나  아님 영어공부할라나
사람은 발전을 꾸준히 하는사람이야말로 정말 멋있는 사람이고
자기관리를 잘해야 나중에라도 자신감이있고
내자신이 더욱더 신뢰가가는데...
영어공부, 그리고 책도 많이읽고 표현력도 길러 많이 당당하게
어디서든 이야기하고 남의이야기도 빨리 알아든고 울 나라에서
최고의 여배우가 되고 배우하는동안에
그렇지만 내년에는 결혼도 했으면하는바램도 더 간절하고
최고의 배우라고해도 나이들어서는 왠지 측은하면서도
그냥 뭐라할까 좀 시각이 바뀌어질텐데
그래도 여자는 결혼해서 가정꾸미고 살아가는것이 제일
좋든싫든 울 지우 현명하니까 남의말 듣지말고  가장 가까운 부모님말에
많이 귀기울이겠지
노파심에 별걱정다되네
그저 지우 매일 보는것도 좋지만 지우를 위해 꼭 학교는 꼭 졸업하고
바로 결혼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좋은 남자 만나서 누구든지간에 지우 보는눈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