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이네요...
제가 우리집(?)에 (우리집이라 하니 쬐금 어색하네요...히히~)가입하구
2번째 남기는 글인거 같네요...(맞나?)
다들 주말 저녁인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전 어제 오늘 제가 다니는 은행이 이사를 해서 엄청나게 막노동을 하구
들어와서 지금 무지 피곤하답니다...
그래도 자주 글은 못 남기지만 이 곳에 들어오는게 습관이 되서
매일 들어와서 글을 읽고 리플을 달지만 오늘은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이 곳은 참 편안한 곳이에요...
자꾸 자꾸 오구 싶어지는 곳이지요...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하다는 걸 많이 느낄수가 있어요...^^
제가 가입한 다른 곳과는 진짜 분위기가 많이 틀려요...
전 최근 그 곳에 안간답니다.. 왜냐구요?
그 곳에 들어가서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요즘은 넘 우울하거든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전부 다 열거하자면 그렇구 그냥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참 대단하다는걸 요즘 그곳에세 많이 느끼구 있답니다..
암튼...지우님 요즘 한창 영화촬영 하신다구 하셨는데....
열심히 잘 하셨으면 하구.... 월요일인가 cf도 찍으신다는 이야기들었는데...(확실한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이런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